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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미주사회

[스크랩] [스크랩] [스티브잡스 추모특집]애플은 불교다,세계도 불교다!`|

법왕청 2012. 4. 25. 04:20

스티브 잡스,

그를 키운 건 불교이었다
젊은 시절 선수행 접해…한때 출가 희망하기도
넥스트 창업 스님 조언…“경영능력 원천은 불교”

 

  -선불교 수행에 깊이 잠긴 스티브 잡스-

 

애플사의 최고경영자이자 최근 병세 악화로 시한부설까지 불러오며 세계적인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스티브 잡스.

최근 열린 애플사의 2011년 주주총회에까지 불참하면서 그의 건강 악화설에 대한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에서도 스티브 잡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 지난 2월22일 ‘스티브 잡스 i Mind’의 저자 김범진 명상코칭가를 초청,

통찰력의 비밀, 스티브 잡스와 선(禪)’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계기로 ‘불교신자 스티브 잡스’를

넘어서 ‘선 수행자 스티브 잡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는 1955년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입 벤 사과, 그리고 만트라-


그는 태어난 지 1주일 만에 입양돼 스티브 잡스라는 지금의 이름을 얻었고

그를 키워준 양부모를 평생의 유일한 부모로 여겼다.

1960년대 히피문화와 미국 선불교 열풍의 중심지였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성장한 스티브 잡스는

당시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히피 문화와 선불교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는 좀 더 깊이 있게 불교를 접하기 위해 인도 순례를 감행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초감 트룽파의 마음공부’ ‘행복한 명상’ ‘스즈키 선사의 선심초심’

불교서적을 읽으며 선의 세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도 여행 후 로스알토스에 있는 하이쿠선원에서 선 수행을 시작,

그곳에서 평생의 멘토가 되어준 코분치노(1938~2002)

스님을 만나 선수행에 더욱 깊이 빠져 들었다.

 -그의 스승 코분치노 선사-


1976년 애플사를 설립하고 얼마 후 회사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하게 되자 스티브 잡스는 코분치노 스님을

찾아가 “일본으로 가서 출가해 스님이 되는 것이 낫지 않겠냐”며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코분치노 스님의 설득으로 그의 출가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이후 애플사가 자리를 잡고 그가 세계에서 가장 부자

젊은이의 대열에 들어선 후에도 불교의 가르침과 선수행에 대한 그의 실천은 변함없이 지속되었다.


애플사를 나와 넥스트라는 회사를 창업했을 때에도 코분치노 스님을 회사의 공식적인 조언자로 영입했고 1991년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청한 가운데 열린 로렌파월과의 결혼식에서는 스님에게 주례를 부탁하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가 경영을 거론할 때면 강조하는 직관과 고정관념에서의 탈피는 모두 선수행과

불교적 사고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심지어는 직설적이고 파격적이기도 한 그의 어법 역시 선사들의 선문답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사로 복귀한 후 선보인 아이팟을 비롯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도 군더더기를 벗어버리고

단순함을 추구하는 선의 정신에서 비롯된다는 평가다.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미산 스님은 ‘스티브잡스 iMind’에 수록한 추천의 글을 통해

단순함 속의 섬세한 연결을 직관적 통찰로 이끌어내는 잡스의 정신은 선불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정의 한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방황하는 젊은 시절을 거쳐 창업과 퇴출, 방황과 복귀,

투병과 재기라는 골 깊은 삶의 궤적을 보여준 스티브 잡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을 되뇌인다는 그가 다시 한 번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인들과 더불어 불교신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잡스 영감의 원천은 선(禪)불교·히피문화
직관·단순함으로 IT산업 혁신 주도


'집중(focus)'과 '단순(simplicity)'을 애플의 가치로 삼은 스티브 잡스의 철학 원천은`

젠 부디즘(Zen Buddhism: (禪)불교)'라고 미국 ABC방송이 7일 보도했다.

 

미국 컬럼비아대 불교학과의 로버트 더만 교수는 "잡스가 불교 신앙을 실천했다고 말하진 않겠다.

그러나 그는 분명 동양적 정신원리와 선(禪)의 시각에서 창조적인 접근을 했으며

틀에 박힌 상자 밖으로 나오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우리는 애플 제품의 단순성을 잊지 않을 것이며 단순성선의 사상"이라고 덧붙였다.

잡스는 1998년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려울 수 있다"며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생각을 정리해야 하고 그 경지에 이르면 산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능, 세계인은 혁신적으로 감동시킨 제품은 곧, 선()이었다.-

 

잡스의 집을 방문했던 존 스컬리 전(前) 펩시 회장은 2010년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집에 가구가 거의 없었다"며

"그가 숭배하는 아인슈타인의 그림 한 점과 티파니 램프, 의자 하나와 침대 하나가 전부"라고 회상했다.

 

더만 교수는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처드 기어 등과 함께 잡스를 만나 티벳 불교에 대해 토론했다고 회고했다.

잡스는 애플의 가장 유명한 캠페인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에 달라이 라마가 나오도록 했다.

 

잡스는 리드대를 그만 둔 뒤1973년 진리를 찾아 대학 동창 대니얼 코트케와 인도를 여행했다.

귀국할 때는 머리를 삭발하고 인도 수도승 차림을 했다.

 

회사에서도 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바지와 맨발 차림으로 사무실을 돌아다녔고

주위 사람들은 그의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ABC는 전했다.

 

그는 학창시절 빈궁한 처지에 있을 때 일주일에 한 번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7마일 떨어진

하레 크리슈나(힌두교) 사원에 가곤 했다.

잡스는 1991년 로렌 파월과 불교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애플의 가치인 '집중'은 불교용어로 바꾸면 삼매(三昧)로,

마음을 한 곳에 집중시켜 어떤 자극에도 동요하지 않는 바르고 맑은 정신상태를 가리킨다.

 

 -단순+집중+직관+통찰, 불교의 근본정신이다.-

불교와 함께 잡스의 영감의 원천이 된 것은 1960년대 히피 문화였다.

히피 문화를 주도한 간행물 `홀 어스 카탈로그'는 그에게 성서와 같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길이 남을 명연설인 2005년 스탠포드대 졸업식 연설에서 `늘 갈망하라.

항상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는 이카탈로그를 인용한 것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0716118269413

 

 

 


잡스의 `집중'과 `단순'은

禪불교 영향

 

스티브 잡스가 집중(focus)과 단순함(simplicity)을 강조한 것은

선(禪) 불교의 영향 때문이라고 미 abc 방송이 7일 보도했다.

  

미국 불교협회 개리 리 서기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동안 잡스의 개인적 삶에 큰 주목을 하지 않았지만

그의 과거 행적과 연설을 보면 그가 불교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잡스는 1973년 그의 대학 친구인 대니얼 코트케와 인도를 여행했고, 귀국할 당시에는

머리를 삭발한 채 인도 수도승의 복장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불교는 이미 미국의 중심문화다.

      미국 엘리트의 상당수가 이제 불교라는 통계도 있다.

      미래학자들은 100년이 못되어 미국의 주요종교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또 둘째 부인인 로렌 파월과의 결혼도 선불교 승려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그가 학창시절 빈궁한 처지에 있을 때 일주일에 한 번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7마일을 걸어가

하레 크리슈나 사원에 갔다는 얘기도 널리 알려져 있다.

  

잡스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리처드 베이커는 1971년부터

1984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선 센터의 본부장이었다.

  

 컬럼비아대 불교학과의 로버트 더만 교수는

"잡스가 불교 신앙을 실천했다고 말하진 않겠다.

 그러나 그는 분명 동양적 정신원리와 선의 시각에서 창조적 접근을 시도했고,

 틀에 박힌 상자 밖으로 나오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애플 모든 제품의 디자인이 갖는 단순성을 기억할 것이며,

 단순성은 선의 사상"이라고 덧붙였다.

  

  -처음 애플이 혁명적인 PC, MP3플레이어,스마트폰...등을 만들어 세계에 내보였을 때...

    우리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마음을 집중시키는 혁명성에 열광하고 열광했다.

    잡스가 들고있는 제품 디자인, OS의 아이콘과 단순미, 집중성을 보라.

    그의 불교사상은 집에 틀여박혀 도만 닦지 않고 실생활의 실천으로 나타났다.-

 

 

잡스는 1998년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려울 수 있다"며

"단순해 지기 위해서는 생각을 정리해야 하고 그 경지에 이르면 산도 옮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잡스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 존 스컬리 전 펩시 회장은 "집에 가구가 거의 없었다.

아인슈타인의 그림 한 점과 타파니 램프, 의자 하나와 침대 하나가 전부였다"고 회상했다.

그가 삶 속에서 얼마나 단순함을 추구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방증이다.

  

잡스는 1980년대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가 미키 하트, 배우 리처드 기어 등과 교분을 맺었고

당시 만남의 주제는 `티베트 불교'였다고 더만 교수는 전했다.

  

더만 교수는 "잡스가 티베트 불교에 심정적으로 동조했고 티베트인들에 대한 조언도 했었다"면서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었고 불교에 함몰돼 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불교와 함께 잡스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은 1960년대 히피 문화였다.

히피 문화를 주도했던 간행물인 `홀 어스 카탈로그'는 그에게 성서와 같았다고 한다.

  

그의 명연설로 꼽히는 2005년 스탠포드대 졸업식 연설에 나오는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살아라'(stay hungry, stay foolish) 라는 말 역시

이 카탈로그에 나오는 글귀에서 인용한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10/07/0619000000AKR20111007096600009.HTML

 

 

 

 

불교철학과

미국식 자유분방함이 만든 인물

스티브잡스

-아이폰 속의 스티브 잡스

 그는 인류에게 [단순+직관+통찰]에 의한 삶의 윤택을 남기고 갔다.- 

 

스티브 잡스의 삶에는 불교철학이 깊이 녹아있다.

인도여행이 남긴 흔적이다.

그는 생전에 일본을 여행하며 참선을 하기도 했다.

그가 한국 사찰의 선수행을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그가 남긴 어록을 보면,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불교식 해법과 자신의 실천이 담겨있다.

그의 불교철학의 핵심은 '무소유'와 '자유'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기에 하고싶은 것 마음껏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삶이야말로 시간낭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스티브 잡스는 미국식 자유분방한 교육이 기른 창의력과 인도 불교철학이 만나 만들어진 인간형이다.

국내의 많은 신문들이 그의 삶을 조명했지만, 어제의 성취를 훌훌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그의 삶의 핵심적 요소가 불교철학에서 왔다는 점은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가부좌를 틀고 참선에 잠겨있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

 

많은 지구촌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도,

자기가 가보지 못한 '자유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간 스티브 잡스의 삶에 대한 동경,

그리고 그가 너무 일찍 우리곁을 떠난 데 대한 안타까움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옛날 싯다르타와도 같은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마치 가까운 지인처럼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었다.

매일 지하철 출퇴근길에서 우리는 그가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그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다.

 

오늘 하루는 온전히 자기의 삶을 살다간 한 천재를 생각하며 보내고 싶다.

조간신문에 실린 그의 어록 몇편을 옮겨둔다.

지해범

 

 

 

[스티브 잡스 어록]

 

1.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이다.

  이미 마음과 직관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다.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진짜 예술가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스탠퍼드대 연설 2005)

<애플 컴퓨터를 개발했을 때의 스티브 잡스-

 잡스가 구상해낸 제품은 직관과 단순과 소통... 이것을 실천하는 도구였다.>

 

 

2.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그걸 만나는 순간 가슴이 알 것이다.

   마침내 발견할 때까지 찾고 또 찾아라.

   (스탠퍼드대 연설 2005)

 

3.

   지금하고 있는 일이 '꽤 괜찮은 일'이라면 거기서 오래 머물지 말고 '놀라운 일'을 하도록 하세요.

   항상 그 다음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NBC인터뷰 2006)

 

4.

   당신은 정말 중요한 일을 할수 있어요. 남은 인생을 설탕물 파는데 보내고 싶어요?

   아니면 우리와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어요?

   (펩시의 존 스컬리를 스카우트하며,1982)

 

5.

   최고의 부자로 무덤에 묻히는 것은 내 관심밖의 일이다.

   밤에 잠자리에 들며 '우리가 정말 놀라운 일을 해냈어'라고 말하는 것.

   내겐 이것이 전부다.

    (월스트릿저널 인터뷰 1993)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그의 모든 작품에는 그의 깊은 단순.간결.집중미의 불교철학이 담겨 있었다.

   그는 작품 구상전에 명상하고, 사찰에 자주가 삶의 군더더기를 털고,

   집중을 위해 염불하고, 목탁을 사랑했다.-

 

 

6.

   죽음은 우리 모두의 운명이고 또 그래야만 한다.

   왜냐하면 죽음은 생명이 만들어낸 최고의 발명품이기 때문이다.

   낡은 것이 새것에게 길을 비켜주는 것이다.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당신은 정말로 잃을게 없다.

   (스탠퍼드대 연설 2005)

 

7.

   혁신은 정말 많은 노력을 들인 1000가지 일에 대해 'No'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죠.

   (비즈니스위크 인터뷰 2004)

 

8.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습니다.

   무언가를 단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정리하는 힘든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그걸 해내면 산도 옮길 수 있죠.

   (비즈니스위크 인터뷰 1998)

   <애플사 사이트에 올라있는 애플이사회 공식성명,

     그가 타계했다는 소식도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이곳이 정말 스티브 잡스의 집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에 있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택은 억만장자의

저택이란 이미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있었다.

팰러앨토 웨이벌리 스트리트 2101번지에 있는 자택은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이웃집 같았다.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에선 자동차로 17분 걸리는 곳.

 

어른 무릎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그만 나무판으로 정원의 경계만 표시했을 뿐 담장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 남자가 스티브 잡스의 집 앞 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억만장자, 세계 최고의 CEO,세계 최고의 발명가... 였던

   그의 집이 마치 무소유의 법정스님 강원도 오두막집 같다.

출처 : 밤토리의 미· 용· 고· 사
글쓴이 : 법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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