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미효예불교연합회 51

3세대가 함께 모여 템플스테이

3세대가 함께 모여 템플스테이 ▶ 대승사, 1차 템플스태이 20명 참여▶ 7월 20-21일, 2차 템플스태이 진행  길로이 대승사 (주지 설두스님)는 지난 6월 15일- 16일 이틀동안 1차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대승사의 이번 템플스태이에는 20여명의 불자들이 모였는데 특히 3세대가 (손자, 손녀, 딸내외와 부모님) 함께 한 가족형 템플스테이로 진행되어서 절에 오는 기쁨을 배가하였다고 밝혔다.템플스태이에서는 기본 예불, 전통 연 만들어 띄우기, 삼각김밥과 김밥만들기, 염주와 연등 만들기, 108배와 명상, 감자와 마쉬맬로이 구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속으로 진행되었다.또 아침 예불과 명상으로 시작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기공체조, 5계를 지키겠다는 맹세와 새로운 불자이름( 법명)을 받는 수계식으로..

LA 달마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15일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의 미서부 전법도량인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에서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삼귀의, 육법공양, 헌화 및 관불, 봉축법문, 발원, 장학금 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혜와 자비의 정신으로 이 땅에 오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뉴욕불광선원 합동천도재 봉행

뉴욕불광선원 합동천도재 봉행 [뉴욕불광선원 제공]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주지 선문 스님)은 3일에 부모, 형제, 지인 등 인연있는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위한 합동천도재를 봉행했다. 이날 대중스님들과 참석한 모든 불자들은 선망조상님들과 모든 유주무주 고혼영가들의 천도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금강반야바라밀을 봉독하며 기도를 올렸다.

법화사서 아기 부처상 씻기는 관불식

법화사서 아기 부처상 씻기는 관불식 지난달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서 봉축법회가 봉행됐으며 아기 부처상을 물로 씻기는 관불식(사진)도 열렸다. 이는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의미로 불자들은 물론 일반 사람들도 불교와 인연을 맺어 속세의 때를 씻고, 깨끗하고 맑은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불교의식이다. 월 스님은 “종교를 떠나 모든 성인들은 화합을 강조했지만 어리석은 우리들은 서로 갈등하고 싸우기만 한다”며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혼탁하더라도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나 자신은 물론 가정과 이웃, 온 세계가 평안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서미사 자비ㆍ나눔 넘쳤다...마벽스님 주지 부임 후 첫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서미사 자비ㆍ나눔 넘쳤다...마벽스님 주지 부임 후 첫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 불자들 정성스런 공양ㆍ차 나누고 공연ㆍ라인댄스도 즐겨 대한불교 조계종 타코사 서미사(주지 현담 마벽 스님)가 부처님 탄생 2567년을 맞아 지난 27일 자비와 나눔이 넘치는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서미사는 1983년 창건한 뒤 40여년간 주지를 맡아 서북미 불교 포교에 헌신해온 일면 큰 스님이 세수 83세, 법납 65세로 지난해 10월 입적한 뒤 그의 법상좌(法上佐)인 현담 마벽 스님이 주지를 맡고 있다. 현담 마벽 스님은 1990년대 10여년간 타코마 서미사와 오리건주 사찰 등에서 참선 등을 한 경력을 갖고 있어 서미사 신도들과 교분이 깊다. 서미사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이었던 지난 27일 일체 중생의 고..

한인 불자들 석탄일 봉축 행사

한인 불자들 석탄일 봉축 행사 세상은 본래 ‘무명(無明)’이다. 불교는 인간의 악업이 빛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했다고 여긴다. 부처는 그런 현세에 지혜와 생명의 등불로 어둠을 환히 밝힌다. 지난 27일은 석가탄신일이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7일 LA 달마사(주지 금선 스님)에서 봉축법회가 진행됐다. 한인 불자들이 아기 부처를 깨끗이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형전 스님 열정포교 꾸준한 결실

라스베가스 형전 스님 열정포교 꾸준한 결실 형전 스님이 버클리 육조사와 오클랜드 보리사의 주지 등을 맡으며 북가주에서 포교활동을 한 약 10년간은 북가주 한인불교의 ‘봄날’이었다. 사찰과 단체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불자연합송년법회 불자연합봉축법회 등 타이틀에 ‘불자연합’이 들어간 행사가 많았다. 그런 행사마다 형전 스님은 기획 준비 진행 등 중요한 몫을 담당했다. 스님이 특히 역점을 둔 분야는 청소년불자 활성화. 덕분에 젊음불자연합회(카이바)와 카이바 주니어, 선남선녀 불자들의 모임인 타라 등이 왕성하게 활동했고 북가주 청소년불자 템플스테이, 미서부 청소년불자 템플스테이, 한미청소년불자문화교류도 활발했다. 2013년 말, 형전 스님은 남가주 테하차피 태고사 주지 소임을 맡기 위해 북가주를 떠났다. 스님은 ..

뉴욕불광선원 학생봉사단,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 기부

뉴욕불광선원 학생봉사단,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 기부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주지 선문 스님) 중고등부 학생봉사단은 2일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으로 650달러를 기부했다. 학생봉사단은 이날 신도들에게 쿠키와 음료 등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며 행사에 동참한 신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