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원적사 봉축 법요식 뉴저지 원적사 봉축 법요식 뉴저지 원적사-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 스님)는 16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육법공양 후 예불을 올린 불자들은 관불식에 참여하며 온 누리에 부처의 광명과 자비가 함께 하길 염원했다. 이날 원적사는 1, 2부로 법회를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뉴저지 원적사] 미효예불교연합회 법왕청 미주불교 세계불교 일붕문중회 일붕정법보존회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5.27
플러싱 운문사,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플러싱운문사.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플러싱 운문사(주지 무아스님)가 지난 16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문사 초대 회장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2대 회장에는 문순임 혜원회장이 취임했다. 법왕청미효예불교연합회 플러싱운문사 무아스님일붕정법보존회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5.22
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뉴저지 원적사(주지 법문 스님)는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19일)을 앞둔 16일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축법회는 스님 및 신도대표의 헌화에 이어 봉축사(고봉스님)·법문(법문스님)·발원문 등에 이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식과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뉴저지 원적사] 법왕청 세계불교 미주불교 일붕정법보존회 미효예불교연합회 법영스님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5.21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달기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달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닷새 앞둔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위한 손길들로 분주하다. 13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에서 주지 원공 스님과 신도가 연등을 설치하고 있다. 세계불교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정법보존회 미효예불교연합회 일붕문도회 일붕전법원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5.17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남가주 불교계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19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합동 봉축 법요식을 8일 미리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에서 남가주 조계종연합회(회장 현일스님)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아기부처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5.16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초파일 봉축준비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초파일 봉축준비 5월 19일은 음력으로 4월 8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이다. 불가의 연중 최대명절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간소하게 봉행될 전망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코로나 사태 때문이다. 지난해 초부터 지구촌을 송두리째 뒤집어놓은 이 괴질사태는 백신 접종 본격화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것 같지만 사태 이전과 같은 삶을 되찾기까지는 한참 멀었다. 때문에 북가주 한인사찰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기조 위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카멜 삼보사 주지 대만 스님이 신도들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돌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안내’(사진)에서 또렷하게 짚혀진다. 안내문은 법당 안 부처님상 앞에서 꽃으로 장엄된 관불대에 선 아기 ..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5.15
8일부터 리앤리 갤러리서 최성호 작가 개인전 ‘회상’ 겹겹이 새겨진 내면의 풍경…최성호 작가 개인전 ‘회상’ 8일부터 리앤리 갤러리서 내면 깊숙한 기억 속에 남아있는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최성호 개인전 ‘회상(Remembrance)’이 8일부터 LA한인타운에 있는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풍경과 회상 등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여 온 작가의 콜라주로 재구성한 작품부터 마른 가지 등을 사용한 부조작업 등 40여 점이 소개된다. 울긋불긋한 색들의 조합이 눈에 띄는 최신작도 만나 볼 수 있다. 최성호 작가는 주로 종이 위에 드로잉과 페인팅, 판화기법을 혼합한 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필이나 먹, 물감 등으로 그 위에 다시 다른 색으로 덮거나 텍스처가 있는 판으로 찍은 후 긁어내거나 사포로 벗겨내는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층.. 사문 법영/전시,공연,봉사. 2021.05.11
백신,커뮤니티 약국, 클리닉, 이동 접종센터 등 집 근처서 맞는다 백신, 집 근처서 맞는다 내달 초 대규모 접종소 폐쇄 커뮤니티 약국·클리닉 활용 집중서 '분산'으로 전략 바꿔 OC보건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략을 ‘집중’에서 ‘분산’으로 전환했다. 대규모 백신 접종소를 곧 폐쇄하고 커뮤니티 약국, 클리닉, 이동 접종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내달 15일까지 주민 70%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설정한 보건 당국은 최근 접종을 한 주민이 늘면서 대규모 백신 접종소의 예약 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내달 5일을 기해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코스타메사의 OC 페어&이벤트 센터, 알리소비에호의 소카대학교, 샌타애나 칼리지 등 4곳의 대규모 접종소를 폐쇄한다. 보건국은 성명을 통해 “대규모 접종소의 백신 1차 접종 수요가 지난 4월 말 이후 .. 사문 법영/미주사회 2021.05.10
사업가에서 선 수행 승려로 변신한 참선 이야기 출간 사업가에서 선 수행 승려로 현안스님 참선 이야기 출간 LA에서 성공한 사업가의 길을 접고 출가한 현안스님이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어의운하·표지 사진)를 펴냈다. 현안스님의 ‘미국 찬(禪) 메디테이션 이야기’를 부제로 한 이 책은 참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그대로 드러낸다. 27세에 홀홀단신으로 미국에 건너왔던 그는 10년도 되지 않아 꽤 성공적인 기업을 일궜다. 사업을 하면서 영화선사를 만나 참선에 눈을 떴고 수행 정진을 하다 보니 불면증이 사라져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사업은 더 번창했고 또 어머니와 아버지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면서 관계가 크게 회복됐다고 한다. 2015년 종교, 인종, 나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공원에서의 참선(Chan M..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3.28
애틀랜타 전등사 주지 수인스님 애틀랜타 전등사 주지 수인스님 “미국에 있는 한국 절 존재만으로도 큰 의미” 미국 동남부 대표적 사찰 내년이면 창건 30년 맞아 법당·석탑 등 절 향기 가득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와 애틀랜타 전등사 전경. 주지 수인스님이 창건 과정과 부대 시설 등을 설명하고 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한국의 종교 현황을 보면 불교 인구 비율은 15.3%다. 사람 숫자로는 800만 명 가까이 된다. 개신교(19.7%)보다는 조금 적고 천주교(7.9%)보다는 두 배쯤 많다. 가장 많은 비율은 ‘아무 종교도 없다’로 56%에 이른다. 하지만 미주에서의 체감 종교 인구 분포는 확연히 다르다. 한인사회의 웬만한 사람은 다 교회 집사, 장로 아니면 권사다. 절에 다닌다는 처사, 거사, 보살은 거의 만나보기 힘들고 그런 용..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