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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효예불교연합회 50

뉴욕 백림사 제24회 개산대재 개최

뉴욕 백림사 제24회 개산대재 개최 뉴욕 백림사(주지 혜성 스님)는 지난 19일 ‘제24회 개산대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산대재 봉찬 법요와 헌공(탑전), 천수경, 삼보통청, 헌공다례, 육법공양, 헌다, 축원, 보탑전 탑돌이, 다례시연, 마하무용단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법왕청 bib방송 일붕서경보문중회 초대법왕

LA 무염사,설 맞이 합동차례

LA 무염사,설 맞이 합동차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박상혁 기자] 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의 하나인 2월1일 설날을 앞두고 한인사회에서도 떡국을 준비하고 차례상을 마련하는 등 설날의 의미를 지키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30일 대한불교조계종 LA 무염사(주지 해안스님)에서 한인들이 모여 설날맞이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미주불교 세계불교 미효예불교연합회 법왕청 bib방송

뉴욕불광선원, 삼동결재 백일기도 입재법회 봉행

뉴욕불광선원, 삼동결재 백일기도 입재법회 봉행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은 지난 31일 깨달음의 수행정진을 통한 각 개인의 원만성취를 이루기 위한 삼동결재 백일기도 입재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참석 불자들은 소원성취, 학업성취와 업장소멸을 위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길 발원했다. 삼동결재 백일기도 회향은 내년 2월6일이다. 미효예불교연합회 일붕문중회 법왕청

조선왕조실록이 돌아올 때까지…

조선왕조실록이 돌아올 때까지… 월정사 왕조실록의궤박물관 ‘오대산사고본’ 특별전 개최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 왕조실록의궤박물관(관장 해운스님)은 ‘그림으로 만나보는 조선왕실 기록문화-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의궤 반차도와 도설’ 특별전을 10월5일 개막했다. 특별전은 12월31일까지 이어진다. 오대산사고에 보관되었던 조선왕조의궤 반차도와 채색도설을 중심으로 전시해 그림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전시구성은 왕세자의 책례와 입학, 국왕과 왕후의 혼례와 장례, 종묘제례 등 조선왕실에서 행해진 의례를 묘사한 그림을 중심으로 펴쳐진다.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연출로 조선왕실에서 행해진 각종 의례의 절차와 의례에 사용된 기물 등을 보다 생동감 있고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진정한 절밥 영화사 밥상

진정한 절밥 영화사 밥상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에서 사찰음식 강좌를 열었다, 미국의 일류 요리사가 사찰음식을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세계 각지에서 열린 사찰음식 시식회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원더풀을 연발했다 등등등.... 사찰음식 관련 한국언론 보도를 접하다 보면 사찰음식, 즉 절밥의 본령을 깜박 잊기 십상이다. 절밥은 짓는 과정부터 먹는 몸가짐 마음가짐 하나하나, 먹고난 뒤 마무리까지 모든 것이 수행의 일환이다. 사방팔방서 엄지척 세계를 받는다는 사찰음식은 암만 봐도 진정한 절밥이 아니다. 낮춤이나 비움은 온데간데 없고 부잣집 제삿날처럼 진수성찬 먹자판 같은 사찰음식이 너무 자주 매스컴을 탄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사찰음식 세계화를 부르짖은 종단의 대표스님도 있었으니 말 다했다. 진정한 절밥은 어떨까. ..

SF여래사, 대청 스님 가고 승원 스님 오고

SF여래사, 대청 스님 가고 승원 스님 오고 샌프란시스코 여래사는 1980년 10월 개원과 동시에 북가주 한인불교의 중심이 됐다. 여래사보다 먼저 북가주에 둥지를 튼 카멜 삼보사가 있기는 했지만 북가주 한인사회 중심지로부터 꽤 먼 곳에 자리한 탓에 웬만한 불자들에게는 ‘어쩌다 한번 찾는 부처님 도량’ 이상이 되기 힘들었다. 게다가 여래사에는 설조 스님이 있었다. 남다른 기획력 추진력 조직관리능력 등으로 일찍부터 대한불교조계종의 주목받는 소장파였던 그는 10.27 법난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LA로 피신해 있던 중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 전법활동을 하라는 구산 스님의 당부를 받들어 셋집사찰 SF여래사를 시작했다. 창건주 겸 초대주지 설조 스님과 신도들의 원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하면서 여래사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플러싱타운홀 ‘다문화 작가 12인 그룹전’

플러싱타운홀 ‘다문화 작가 12인 그룹전’ ▶ 15일 오프닝 리셉션 ▶ 각기 다른 문화권 작가의 언어 시각요소 작품 30여점 선봬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던 플러싱 타운홀 갤러리가 오는 15~31일까지 한인 포함 12인 다문화 작가의 그룹전을 열며 관객들을 맞이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의사소통’(Communicating Beyond Word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 작가 김영식, 심민영(Tattooist EQ), 한인 민화작가 스테파니 리, 혜성스님을 포함 각기 다른 문화권에 있는 작가 12인의 언어를 시각요소로 사용한 30여점의 작업들을 선보인다. 한글, 한자, 영어 등의 문자들이 타투아트, 캘리그라피, 민화, 스트릿 아트, 회화 등 작가 각자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표현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뉴욕백림사, 백중 회향 법회

뉴욕백림사, 백중 회향 법회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15일 칠월 백중 회향 법회를 열었다. 선망부모 영가를 천도하는 지장기도 49제를 회향한 이날 법회에 참석한 한미 불자들은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부처의 자비가 두루 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이 이뤄지길 기도했다. 새계불교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법왕청 미효예불교연합회 생활불교 대한불교 한국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