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점퍼 나누기 성원 답지
| 남가주 조계종 연합회(회장 묘경스님.가운데)에서 사랑의 점퍼 행사에 써달라고 1300달러를 접수했다. |
"노숙자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해피빌리지에서 연례 행사로 갖고 있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에 한인들의 성원이 답지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열리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을 길에서 지내야 하는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다.
점퍼는 한벌당 13달러씩 지원할 수 있고 해피빌리지에서는 22일(금)까지 접수한다. 기부한 금액만큼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금은 해피빌리지(Pay to the order : Happy Village,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로 보내면 된다.
다음은 기부자 명단.
▶남가주 조계종 연합회(회장 묘경 스님) 1300달러 ▶파라다이스 뉴스서비스(이길영대표) 130달러 ▶남가주펠로우십교회 480달러 ▶아리따움 화장품 1010달러 ▶손 파운데이션 2600달러 ▶우드멘 라이프(Lodge 397) 500달러 ▶Jack Lee(독지가) 800달러 ▶Anna Kim(독지가) 300달러▶소피아고(독지가) 100달러
▶문의: (213)36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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