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불서 10’ 선정 마음의 양식 ‘올해의 불서 10’ 선정 “내가 불교를 만나고 불교수행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외할머니 덕분이었습니다. 외할머니는 시민선방에 다니시며 늘 ‘이 무엇고’ 화두를 들고 사셨습니다. 염불하듯 늘 “이 무엇고?”를 하시며, 녹음기로 큰스님 법문을 틀어 놓으셨습니다. 억.. 사문 법영/사회일반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