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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효예불교 연합회/一石 志眼스님

[스크랩] 2011년 지안스님 국운 예언 -- 적중된것 체크

법왕청 2011. 11. 28. 21:18

2011년 국운 예언
 
머슴들 ‘허세?횡포’에 주인 ‘분노’ 폭발하는 해 
  

현 자비원 주지 지안(법명) 스님은 매해 <선데이저널> 애독자들을 위해 나라의 국운과 띠별 운세를 제공해왔다. 크게는 국가의 위기를 예언하셨으며 작게는 민초들의 아픔과 슬픔을 지적하며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해 주었다.
지안스님은 2011년 신묘년에도 국운(國運) 예언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지도자의 강건한 지도력을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으며 띠별 운세와 토끼해의 의미와 장단점을 전해왔다. 그는 “묘(卯)의 속성이 지닌 자애롭고 영리함을 교훈삼아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안스님은 법왕불교대학 학장(12년)을 지냈으며 호국불교 효예종 총무원장(10년) 참된삶실천운동본부 총재(10년)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마음의길. 불교경전. 신사주팔자 외 46권’등이 있다.
<편집자주>

■ 국운 
 ▲ 2011년 휘호 
 
[立一困辛  卵眼失卯 立人十牌 金四干命 民烽起火 靑飛鳥落 大葬貳領 蛇牛妖邪 鼠馬離爭

입일곤신 난안실묘 입인십패 금사간명 민봉기화 청비조락 대장이령 사우요사 서마이쟁]

하나를 위해 왕고집을 부리며 무정란 알을 토끼에게 품으라 하니 죽은 알의 위패가 수없이 많다. 간사금명을 갖은 자를 원망하는 불꽃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푸른 새가 하늘을 날다 떨어지고 뱀과 말의허세와 간교함이 쥐와 말을 다투게 만드니 나라에는 대장이

령하다.

 

신묘년은 흰색 집토끼(백의민족)가 우리를 뛰쳐나와 도처에 창검함정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풀숲에 나온 격이다. 토끼를 보호하는 것은 나라의 지도자요. 토끼는 국민이다. 허술한 관리로 토끼는 위험에 처해있다.
한국의 올해는 봄 절기이다. 봄은 희망이요 새로운 출발이고 사람에게는 유아기 어린이를 뜻한다. 들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밭에는 씨앗을 뿌리는 계절이며 시작을 의미한다. 봄에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농사를 경작하고 유아와 어린이를 보호하고 잘 보살펴 장래 꿈을 키워주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전 국토의 강줄기는 그 형태가 변해가고 보호해야 할 어린이들은 정책적인 무관심에 내 팽개쳐진다.   

국가의 지도자는 대외적인 허세만 부리고 즉 속 빈 강정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같이 된다.     -4대강 및 소통부재의 정부

 

중국에 눈치보고 일본에게 밀담을 나누고 미국에게 기대는 아주 졸열하고 비굴한 인상을 남기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일본에 비굴한 발언 및 한미FTA졸속추진등

그러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 정치
대통령의 신뢰도는 30% 이하로 추락한다.(상승으로 조작)

거물급 정치 지도자의 급사, 실각, 테러조짐이 보인다.

개헌 논의는 불발될 것이며 여당 내 이반 사태가 속출할 것이다. 

-대통령4년중임제등은 금년내 개헌이  힘들것 같고, 한나라당내 친박계가 MB와 거리를 두며 정치적 계산을 함

서울시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며    - 오세훈 무상급식관련 투표로 낙마 및 시민세력 박원순 당선 

신당 창당의 조짐이 보인다.  - 문제인등의 야권통합 추진

군의 정치 불신이 이상징후로 포착된다.

 

■ 경제
환율(1:1.300)과 주식시장이 널뛰기 장으로 불안정해진다.

재계 거물급 인사가 실각 및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 오늘 sk최태원회장 검찰수사?

시장 물가는 60% 상승할 것이다. 경제 성장은 3% 미만에 그칠 것이다.

 

■ 외교
북핵문제를 골자로 한 6자회담이 재개된다. 

남북관계가 급선회하며 일본과 밀약 외교관계가 노출될 것이다. 이산가족 상봉재개 및 관광재개가 이뤄질 것이며 북미회담이 성사된다.

 

■ 사회
대규모 민중운동이 불거질 것이다.

정부와 종교간 갈등이 심화되며

국민이 검, 경찰을 불신하는 풍조가 만연해진다. -- 이런건 항상 있어왔던 문제라^^;

경찰에 대형사고가 생기며 양심선언자가 속출할 것이다. 황사가 심각해지고 농축산물 질병창궐 병충해 피해가 클 전망이다.

항공기(민군) 사고와 대규모 집회-아시아나 항공기추락사고?

분신사고, 대홍수 조짐이 있다.
미국 사회 - 인질. 테러. 매춘 마약 철퇴. 우주항공 문제발생. 동남부 선박대형사고 가능성. 미주 한인 사회 - 타운 내 강도 살인 등 사고 빈번. 한인상가 몰 대형사고 주의.

 

■ 문화 체육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전망이다.

연예, 예술계 내 유명인이 사고 또는 사망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 -- 유명인은 너무 많아서 ^^;

방송 언론계 노사분규가 벌어질 전망이며 체육 경기 중 사고 발생수가 있다.
미국 - 연예계 거장 사망. 유명과학자 실종. 나사 중대발표. 우주선 사고 가능성.  -마이클잭슨?

 

■ 자연재해
대홍수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이상돌풍, 서해남해 조류 이상 가능성이 있다.

항공기 사고와 지진 횟수가 증가하고 냉해가 올 수도 있다.
미국 - 서부 대형 자연재해. 섬 대형 화산 및 지진.

 

■ 국제사건
서유럽 자연재해 가능성이 있다.

동남아, 대만, 일본 등에 대지진 및 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  -- 일본지진은 너무 흔한 이슈임

일본에 전염성 질환이 확산될 것이며 중국에는 대홍수가 전망된다.  -- 태국대홍수?

중국과 대만의 협상이 벌어지며

세계 빙상등반 대형사고 가능성이 있다.       -박영석 대장의 조난?

위성충돌 사고와 세계적 종교지도자의 사고수가 있다.

남미 대형 화산이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 동남아 해난사고가 빈번해지고 이상 비행 물체가 자주출현할 것이다.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6198

2011-1-2일자에 올라온 글입니다

 

적중된것은 연두색 형광펜 칠했고...이해를 돕기위해 그냥 제가 첨언하였습니다 (빨간색)

 

출처 : 송하비결
글쓴이 : 화곡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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