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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효예불교 연합회/一石 志眼스님

지안스님이 본 문재인, 박근혜후보 관상.

법왕청 2012. 12. 8. 15:22

 

자비원 지안 스님은 국내외 큰이슈가 있을때 마다 여러방법으로 정보를 보내주었다.

금년 한국대선에 대해서도 1년전부터 여러 매체들로 부터 조언을 의뢰 받았으나 예언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이 아니라고 

계속 거부하셨다. 그것은 여태껏 예언들이 너무 정확하다는 점만 부각되고, 스님이 참으로 전하고자 하셨던 참뜻인 공동체적 사회의 미래를 위한 고뇌에 대해선 모두들 인식치 못함이 큰이유이신듯하다.  

                   

  

                대선후보 문재인과 박근혜의 관상  


5년 전 대선당시 이명박 관상을 풀이하였고, 올 초에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 재선을 예언 미국 언론에 주목을 끌었다.
한국 대선 후보님등의 관상과 운을 풀어본다. 단 사심으로 어떤 후보를 위해서 좋고 나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풀이하고자 한다.
먼저 한국의 국운의 상태는 水국에 속해 있다. 수는 물도 의미하지만, 어둡다. 밤이다, 검다, 쉬고있다, 잠자다. 로 본다.
이 수국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이다. 2013년은 음력 16일 밤과 같다. 보름달이 하루지난 밤이다.
모든 사물은 흰색과 검은 색으로 구분되고 모든 동식물은 수면을 취하는 때이다. 밤을 지키는 상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이명박은 독사 뱀상이라 했다. 제왕의 상이 아니라 5년전 평했는데 지금 그 결과는 ...............

 


기호1번 박근혜 후보,

목국에 토형으로 염소상이다.
목국이란, 나무를 의미하고 나무는 우뚝 솟아 뻗으려는 기운이다. 토형이란 흙으로 변한다는 의미인데 나무가 변하는 것은 나무의 수명이 한계가 되어 고목으로 고목은 썩어 흙으로 변하는 형국을 목국토형이라 한다. 
염소는 가축이다 그러므로 혐오감이 없다 그러나 모든 가정에서 기르는 대중성이 없고, 단 기르는 목적은 보신용으로 사육하는 짐승이다. 염소는 외고집이다. 흔히 고집이 쎈 사람을 보고 염소고집 같다고도 한다. 채식 동물이다, 식물은 땅에서 자라나 꽃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데 그 입과 줄기를 잘라먹어 버리는 것이다. 염소는 사육하는 동물이다. 스스로의 자가활동으로 먹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거두어 먹인다. 염소의 소리는 가날프게 들리며 고음이다. 애처럽고 처량하게 들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염소 목소리 흉내를 낸다. 염소는 무리로 모여 생활한다. 그러나 다른 동물에 보다 모성애도 적고 서로 교감하는 동물이 아니다. 염소는 주간활동성이다. 밤에는 자고 낮에만 움직이는 동물이다.
목국토형의 올해 운의 숫자는 33~37.4라는 것을 나타낸다.


 

기호2번 문재인 후보.


토국금형으로 부엉이 상이다.
토국이란 흙 대지를 말하며 흙은 모든 것을 끌어안고 품고 싹을 티운다는 의미이고, 금형은 강력한의지 변함 없는 의리, 풍요와 결백함을 의미하여 토국금형은 흙으로 도자기 벽돌 등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와 흙이 돌을 품으면 물을 생산 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이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도구나 생명을 지키는 물을 만드는 형이라 풀이 할 수 있다.
부엉이는 맹금류이다. 육식동물이며 야생 조류이다. 맹급류 이지만 사람들이나 집에서 기르는 동식물에게는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독수리 매 같은 맹급류는 낮에 사냥하고 집에서 기르는 가축인 닭을 많이 잡아먹는다. 그러나 부엉이는 낮에는 자고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조류이다. 밤에 눈이 밝아 어두운 곳곳을 살피고 들쥐 뱀 같은 것을 사냥한다.
맹급류라도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낮에 활동을 안 하니 자기를 드러내 놓고 뽐내거나 자랑도 안하고 어두운 밤을 묵묵히 지킨다.
동물 조류에서 평생 일부일처를 지키는 유일한 조류이다. 평생동안 한번 맺은 짝과 헤어지지 않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조류가 부엉이다.
토국금형의 올해 운의 숫자는 45.2~49.5라는 것을 나타낸다.
목국토형은 70대 이상을 의미하고, 토국토형은 60대, 토국금형은 20.30대, 화국금형은  40대, 금국토형은 50대를 의미한다.


번외로 안철수님은 토국수형으로  팬더곰상으로 밤인 한국의 국운에 쉬었다가 2015년이후 주간운이 들면 참 좋은 상이다.


국민들의 자기에게 주어진 귀중한 한표를 바르게....... 찍을 사람이 없으면 자기 이름이라도 쓰고 찍더라도 기권하지 말고 꼭 투표에 참가합시다.

 

미국에서 지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