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사, 설맞이 법회
원각사는 설을 앞둔 15일 설맞이 법회를 열었다.
주지 지광 스님은 법문에서 해가 나면 없어질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는 초로인생의 의미를 설명했다.
법회 봉행 후 열린 차례에서는 200여명의 불자들이 재단에 잔을 올리며 조상의 공덕에 감사했다.
원각사는 22일부터 정초 보름기도에 들어간다. <사진제공=원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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