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불교교육문화원’ 30일 출범기념 법회

‘미주 불교교육문화원’ 30일 출범기념 법회

 

불사모, 불교문화회, 마하선원이 하나로 합쳐 미주 불교교육문화원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이를 기념해 30일 오후 5시 새 장소에서 개원법회를 연다. 법회 이후에는 저녁 공양과 여흥도 준비된다.

새 단체는 지난 9일 18명의 이사진으로 정식 출범했으며 초대 집행부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원장 이원익, 부원장 김재범. 재무 이양순, 총무 정지나, 기록 박선화, 청소년·온라인 그레이스 안.

또 28일에는 목요 교리강좌, 31일에는 토요 영어강좌가 각각 진행된다. 불사모가 입주한 빌딩은 지난 4월7일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폐쇄됐다.

이 원장은 “이전에 각각 하던 활동과 취지를 이어받고 확대 발전시켜 시너지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축하하여 주시기 바라며 변함없는 성원을 바라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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