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백림사 ‘끽다래 비석 제막식’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17일 ‘끽다래 비석 제막식’을 봉행하고 ‘세계평화기원
수륙무차 대법륜 다례재 기도’ 법회를 열었다.
‘차 드시러
오세요’란 뜻의 끽다래 비석의 미주 최초 제막은 한국의 차 정신을 세계 속에 심고 미국 속에 한국 차 문화를 선포 및 유지 계승 발전시키는
초석지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조계종 한국불교차인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미 불자들은 불수선차 행다 시연 및 육대차류 선차 공양과 축하 공연을 감상하며 마음을 닦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뉴욕백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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