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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휴스턴 정토회 정례모임 개최한다

법왕청 2017. 7. 21. 01:09

휴스턴 정토회 정례모임 개최한다



맑음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을
추구하는 정토의 마음 알리려〮〮〮
10월 1일에는 ‘법륜 스님의 행복강연’도 실시할 예정




휴스턴 정토회가 불교대학 강좌와 법륜 스님의 설법시청 모임을 한인회관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휴스턴 정토회는 7월 말부터 주중에 1일은 오후 6시 30분~9시 30분까지 불교대학강좌를, 일요일에는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법륜 스님의 설법시청 모임 등 각 3시간씩 총 주당 6시간의 정례모임을 갖기로 했다.

정토회의 강좌가 정파적인 이해나 이념적인 견해가 우선되지 않고 삶에 대한 수행 지도와 다양한 사회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정토회를 설립한 법륜 스님은 경남 울산 출신의 승려로서 사회운동가, 구호운동가,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토회를 통해 수행지도와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02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다.

현재는 통일연구. 교육기관인 평화재단, 국제기아, 문맹퇴치 민간기구인 한국JTS, 국제평화, 인권, 난민지원센터 좋은 벗들, 환경단체인 에코 붓다의 이사를 맡거나, 정토회의 지도교사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륜 스님은 사람의 목숨을 살리고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 정파적인 이해나 이념적인 견해에 우선적이라는 것을 현실에서 직접 몸으로 보여주고 실천해왔다. 법륜 스님은 먹을 것이 없어 사람이 죽어가는 비참한 현실과 그보다 더 냉정한 분단의 장벽을 녹이는 일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적인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대북 지원과 탈북자 돕기 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우리민족의 미래에 대한 장기전략을 연구하는 평화재단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 정토회는 법륜 스님을 초청해 ‘법륜 스님의 행복강연’을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인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문의 832-878-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