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위 신중탱화·나한탱화 점안식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이 12일 오전 10시 ‘104위 신중탱화와 나한탱화 점안식’을 한다.
탱화는 불자들의 정성 어린 시주로 큰법당에 조성된 것으로 점안식은 불상 조각이나 불화를 그린 후 진언을 외우며 의식을 갖춰 불상과 불화의 눈에 붓으로 눈동자를 찍는 의식이다.
이날 점안은 법력 높은 원명 큰스님이 맡아 지혜와 위신력을 갖추게 된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홍원사 회주인 원명 큰스님은 45년간 영산재 및 각배 수륙재와 예수재의 법주 집전을 주관했으며 2006년 조계종 어산 어장으로 추대됐다.
2013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3호 경제어산의 기능 보유자이자 영산재 전수조교이며 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장을 역임했다.
뉴욕불광선원은 탱화에 불보살의 지혜와 자비의 마음을 담는 중요한 이날의 의식에 불자들을 초대한다.
주소 :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
문의 : 845-35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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