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연등 만들어요
오는 19일(수)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서 연등을 만들고 있다.
연등은 무지와 번뇌로 가득 찬 세상을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춰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넘게 공식적인 행사를 열지 못했던 법화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6일(일)~19일(수) 나흘간 오전 11시~오후 2시, 개별적으로 법당을 찾아 기도할 수 있도록 오픈할 예정이다.
월 스님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저녁 6시에는 기도법회도 열린다”고 말했다.
문의 (703)348-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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