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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뉴저지 보리사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법왕청 2021. 5. 25. 22:39

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뉴저지 보리사-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는 16일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를 거행했다. 이날 원영스님은 참석한 신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평등사상 등 부처님의 법의 의미를 전하며 수행정진에 힘쓰길 당부했다. 법회가 끝난 후 신도들과 스님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뉴저지 보리사]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봉축 법요식을 열고 석가탄신일을 축하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찰 현장에서 불자들이 함께 모이지 못한 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던 각 사찰들은, 올해는 다시 모여 오색 연등에 마음의 불을 밝히며 육법공양과 관불의식 등으로 부처에 대한 공경을 표했고 각 사찰의 주지 스님들도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담은 설법과 봉축 법문을 발표했다. 일부 사찰에서는 봉축식이 끝난 후 다양한 불교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석가탄신일의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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