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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정관스님 초청 특강

뉴욕한국문화원, 정관스님 초청 특강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8일 맨하탄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정관스님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정관스님은 인플루언서, 요리사, 음식재단,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을 초청해 스님의 음식 철학과 ‘장’ 이론 강의 및 사찰음식 요리 시연 등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법화사서 아기 부처상 씻기는 관불식

법화사서 아기 부처상 씻기는 관불식 지난달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서 봉축법회가 봉행됐으며 아기 부처상을 물로 씻기는 관불식(사진)도 열렸다. 이는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의미로 불자들은 물론 일반 사람들도 불교와 인연을 맺어 속세의 때를 씻고, 깨끗하고 맑은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불교의식이다. 월 스님은 “종교를 떠나 모든 성인들은 화합을 강조했지만 어리석은 우리들은 서로 갈등하고 싸우기만 한다”며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혼탁하더라도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나 자신은 물론 가정과 이웃, 온 세계가 평안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서미사 자비ㆍ나눔 넘쳤다...마벽스님 주지 부임 후 첫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서미사 자비ㆍ나눔 넘쳤다...마벽스님 주지 부임 후 첫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 불자들 정성스런 공양ㆍ차 나누고 공연ㆍ라인댄스도 즐겨 대한불교 조계종 타코사 서미사(주지 현담 마벽 스님)가 부처님 탄생 2567년을 맞아 지난 27일 자비와 나눔이 넘치는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서미사는 1983년 창건한 뒤 40여년간 주지를 맡아 서북미 불교 포교에 헌신해온 일면 큰 스님이 세수 83세, 법납 65세로 지난해 10월 입적한 뒤 그의 법상좌(法上佐)인 현담 마벽 스님이 주지를 맡고 있다. 현담 마벽 스님은 1990년대 10여년간 타코마 서미사와 오리건주 사찰 등에서 참선 등을 한 경력을 갖고 있어 서미사 신도들과 교분이 깊다. 서미사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이었던 지난 27일 일체 중생의 고..

한인 불자들 석탄일 봉축 행사

한인 불자들 석탄일 봉축 행사 세상은 본래 ‘무명(無明)’이다. 불교는 인간의 악업이 빛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했다고 여긴다. 부처는 그런 현세에 지혜와 생명의 등불로 어둠을 환히 밝힌다. 지난 27일은 석가탄신일이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7일 LA 달마사(주지 금선 스님)에서 봉축법회가 진행됐다. 한인 불자들이 아기 부처를 깨끗이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 달기’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 달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27일)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위한 손길들로 분주하다. 17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에서 주지 원공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대웅전 앞에 연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남가주 불교계 합동 봉축법회

부처님 오신날 남가주 불교계 합동 봉축법회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2주 앞두고 지난 13일 LA 달마사에서 남가주 합동 봉축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 연합회(회장 묘경 스님)와 포교사 LA 지역단(회장 이영미)이 함께 주관했다. 참석자들이 아기 부처를 깨끗이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형전 스님 열정포교 꾸준한 결실

라스베가스 형전 스님 열정포교 꾸준한 결실 형전 스님이 버클리 육조사와 오클랜드 보리사의 주지 등을 맡으며 북가주에서 포교활동을 한 약 10년간은 북가주 한인불교의 ‘봄날’이었다. 사찰과 단체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불자연합송년법회 불자연합봉축법회 등 타이틀에 ‘불자연합’이 들어간 행사가 많았다. 그런 행사마다 형전 스님은 기획 준비 진행 등 중요한 몫을 담당했다. 스님이 특히 역점을 둔 분야는 청소년불자 활성화. 덕분에 젊음불자연합회(카이바)와 카이바 주니어, 선남선녀 불자들의 모임인 타라 등이 왕성하게 활동했고 북가주 청소년불자 템플스테이, 미서부 청소년불자 템플스테이, 한미청소년불자문화교류도 활발했다. 2013년 말, 형전 스님은 남가주 테하차피 태고사 주지 소임을 맡기 위해 북가주를 떠났다. 스님은 ..

뉴욕불광선원 학생봉사단,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 기부

뉴욕불광선원 학생봉사단,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 기부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주지 선문 스님) 중고등부 학생봉사단은 2일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으로 650달러를 기부했다. 학생봉사단은 이날 신도들에게 쿠키와 음료 등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며 행사에 동참한 신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독립 만세 외치며 3·1 정신 되새겨…한인회 104주년 기념식

독립 만세 외치며 3·1 정신 되새겨…한인회 104주년 기념식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잔 노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은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묵념을 올리며 3·1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조봉남 회장의 환영사,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의 기도, 이정길 OC원불교 교무의 독립선언문 낭독, 대통령 기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조 회장은 “순국 선열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선자 전 OC여성목사회장이 3·1절 시를 낭송했다. 참석..

뉴욕불광선원 백일기도 회향 및 선문스님 주지 취임식

뉴욕불광선원 백일기도 회향 및 선문스님 주지 취임식 뉴욕불광선원은 12일 삼동결재 백일기도 회향 및 주지 선문스님 취임식을 개최했다. 선문스님은 “뉴욕불광선원을 이끌어오신 회주 휘광스님, 어른 스님들과 불자님들의 공덕을 기리고, 앞으로 미주불교 더 나아가 세계불교를 잘 지키는 소임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불교 조계종 뉴욕불광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