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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불의식 2

법화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법화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스님들은 속세의 생일 대신 초파일을 기념한다. 8일 법화사 불자들이 진월스님(왼쪽부터), 월스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 연등이 걸리고 탄생불이 모셔졌다. 이날 봉축법회는 천수경 봉독, 관불의식, 석가모니 정근, 육법공양, 헌공 및 축원, 반야심경 봉독, 삼귀의, 찬불가, 청법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방문한 진월스님이 설법했다. 월 스님은 “초파일 연등축제는 불자뿐만 아니라 맑고 깨끗한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모두가 함께 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면서 “연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은 우리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자들은 탄..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남가주 불교계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19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합동 봉축 법요식을 8일 미리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에서 남가주 조계종연합회(회장 현일스님)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아기부처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