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재앙"…한인 교계도 '평등 법' 저지 나서 평등법안 하원 통과 후 성 수소자 권리 확대가 핵심 내용 "생물학적 성개념 과거 유물될 것" 보수 한인 교계 우려 목소리 높아 대대적인 서명 운동 펼치기로 요즘 기독교계에서는 '평등법(Equality ActㆍHR5)'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급기야 미주 한인 교계에서는 이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평등법 저지 운동 본부'를 발족 서명 운동까지 진행하고 있다. 평등법 저지 운동 본부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를 대표 회장으로서 북가주 오리건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등 각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자마(JAMA) 각 지역 교회 협의회도 함께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지난 16일 은혜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