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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법요식 3

시카고 불타사,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시카고 불타사,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오는 8일 불타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 법당 앞에 형형색색의 연등이 달려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시카고 불타사(주지 현견스님)는 오는 8일(일) 오전 10시30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표어로 ‘불기 2566년 봉축법요식’을 보원 관음전에서 봉행한다. 불타사 현견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행사에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본 사찰을 사무량심(자비희사)을 수행하는 도량으로 언제든지, 누구든지 찾아 올 수 있는 자비로운 도량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현견스님은 “이번 봉축법요식에는 전통적인 한국 불교의식인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전에 올리는 육법..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남가주 불교계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19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합동 봉축 법요식을 8일 미리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에서 남가주 조계종연합회(회장 현일스님)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아기부처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