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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8

뉴욕한국문화원, 정관스님 초청 특강

뉴욕한국문화원, 정관스님 초청 특강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8일 맨하탄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정관스님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정관스님은 인플루언서, 요리사, 음식재단,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을 초청해 스님의 음식 철학과 ‘장’ 이론 강의 및 사찰음식 요리 시연 등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뉴욕한국학교, 뉴욕원각사서 불교문화체험

뉴욕한국학교, 뉴욕원각사서 불교문화체험 뉴욕한국학교(교장 박종권)는 지난 5일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에서 교외학습으로 불교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은 주지 지광 스님의 지도로 불교 예법 배우기를 시작으로 대웅전과 거대 청동 불상 둘러보기, 사찰음식 맛보기와 연등 만들기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재 스님, UC버클리 사찰음식 시연

선재 스님, UC버클리 사찰음식 시연 지난 16일 SF총영사관 주최 ‘한국의 맛: 한국 사찰음식’ 행사가 UC버클리 ‘알룸나이 하우스’에서 열린 가운데, 조계종 제1호 사찰음식 명장이자 정부산하 한식진흥원 이사장인 선재 스님(왼쪽에서 세번째)이 김치 만들기 시연 전 재료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F총영사관은 한국문화 홍보의 일환으로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의 협조를 얻어15일(SF워 메모리얼)과 16일(UC버클리) 이틀간 북가주 최초로 ‘한국의 맛: 한국 사찰음식’ 행사를 마련했다. 법왕청 초대법왕 한국불교정보록 bib방송

진정한 절밥 영화사 밥상

진정한 절밥 영화사 밥상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에서 사찰음식 강좌를 열었다, 미국의 일류 요리사가 사찰음식을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세계 각지에서 열린 사찰음식 시식회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원더풀을 연발했다 등등등.... 사찰음식 관련 한국언론 보도를 접하다 보면 사찰음식, 즉 절밥의 본령을 깜박 잊기 십상이다. 절밥은 짓는 과정부터 먹는 몸가짐 마음가짐 하나하나, 먹고난 뒤 마무리까지 모든 것이 수행의 일환이다. 사방팔방서 엄지척 세계를 받는다는 사찰음식은 암만 봐도 진정한 절밥이 아니다. 낮춤이나 비움은 온데간데 없고 부잣집 제삿날처럼 진수성찬 먹자판 같은 사찰음식이 너무 자주 매스컴을 탄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사찰음식 세계화를 부르짖은 종단의 대표스님도 있었으니 말 다했다. 진정한 절밥은 어떨까.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방역 관계자들에 사찰 간식 나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방역 관계자들에 사찰 간식 나눔 9월3~9일, 2465인분 준비해 서울 서남병원 등 병원·보건소 전달 사찰음식 통한 공익활동 일환…“상큼한 사찰 간식 먹고 힘내세요”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2년째 고생하시는 의료진 이하 관계자분들께 불교계가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을 전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더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어렵고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위해 조금 더 힘을 내겠습니다.”(강동구보건소 보건의료과 오은진 주임)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선별진료소와 병원,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력들은 심각한 체력 저하와 함께 높은 피로도를 호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