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증 시원하게 날려줄 전시 임지훈 여행가 '360 바닷가에서' 오는 22일까지 갤러리 '파도'서 코로나 시대,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전시가 찾아왔다. 영상 기록가이자 여행가인 임지훈씨의 세계여행 기록전 ‘360 바닷가에서’가 오는 22일까지 갤러리 PADO에서 열린다. 전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상처받고 분리된 우리에게 예술이 주는 위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버킷 리스트가 된 여행에 대한 갈망을, 계획으로 구체화해 줄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임지훈 여행가가 코로나가 시작되지 전인 2018년부터 2년여간 전세계를 여행했던 기록을 보여준다. 그의 발길이 닿은 곳은 몰타, 그리스, 이집트, 몰디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프랑스, 스페인 등 17개국이다. 프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