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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사 3

SF여래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앞당겨 봉행

SF여래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앞당겨 봉행 샌프란시스코 여래사는 1일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봉행했다. 창건주 설조 스님의 막내상좌 승원 스님이 주재한 이날 법요식에는 신도 약 30명이 함께했다. 새크라멘토 영화사 등 북가주 소재 다른 한인사찰들은 올해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오는 8일(음력 4월8일) 법요식을 봉행한다. 여래사의 경우 부처님오신날에 ‘어머니날 선약’이 있는 다수 신도들의 청을 받아들여 1주일 앞당겨 법요식을 가졌다. 승원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이 이 땅에 왜 오신 참뜻과 의미는 여래십호에 담겨있다며 “부처님은 여여한 세계에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여래라 부릅니다…우주와 인생의 모든 원리를 요달하셨기에 중생을 바르고 향기롭게 살라고 정변지이고, 중생을 어여삐 여기고 구제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