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이재명 2

‘부글부글’ 불심에 정청래 또 사과…민주 “이재명에 불똥 튈라” 대책 부심

‘부글부글’ 불심에 정청래 또 사과…민주 “이재명에 불똥 튈라” 대책 부심 “불교계에 많은 누를 끼친 데 대하여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페이스북에 불교계를 향한 두번째 사과문을 올렸다. 정 의원은 “불교계가 억울한 측면이 많았다. 국립공원법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며 “국가가 지정한 문화재는 국가가 관리하고 유지·보수하고 보존해야 한다. 불교계가 대신 관리해왔으니, 이 점을 정부도 인정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썼다. 지난 10월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사찰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에,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빗대 불교계의 격렬한 반발을 부른 정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조계사를 ..

문재인 정부 거듭된 종교편향에 범불교적 대응 예고

조계종, 문재인 정부 거듭된 종교편향에 범불교적 대응 예고 종교편향 불교왜곡 범대책위, 12월2일 2차 회의 정청래 불교폄하에 이어 캐롤 캠페인 강한 유감 “12월15일까지 정청래 자진사퇴·민주당 제명해야” 문화체육관광부 캐롤 캠페인 “사업 백지화” 요구 가처분 신청·현수막 전국 1000곳 사찰에 배포키로 12월16일 대책위 회의서 향후 구체적 활동 결정 조계종이 문재인 대통령의 거듭된 친가톨릭 행보와 지자체·공공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종교차별 및 불교왜곡에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교폄하 발언, 문화체육관광부의 크리스마스 캐럴 보급 캠페인까지 현 정부의 노골적인 종교편향에 범불교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12월15일까지 “정청래 의원의 자진사퇴와 민주당의 제명 및 공천배제”를 촉구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