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5년뒤 사람 이렇게 변한다…충격 예언 '팬데믹 브레인' 집이 곧 직장…업무 끝나도 불안감 이어져 하루 종일 좌식 근무…살찌고 수면 부족 멍한 느낌…TV 드라마 봐도 줄거리 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1500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다.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또다시 “확진자가 아니라 '확찐자'가 될까 두렵다”는 우스개가 오간다. 나아가 이렇게 ‘집콕’을 오래 하면 신체 기능 저하는 물론 기억력·집중력 등 뇌 기능이 떨어지는 ‘팬데믹 브레인’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 , 지하벙커에 갇힌 사람 뇌와 비슷"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장기간 자가격리·거리두기를 장기간 경험하는 것만으로 머릿속에 멍한 느낌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