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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2

독립 만세 외치며 3·1 정신 되새겨…한인회 104주년 기념식

독립 만세 외치며 3·1 정신 되새겨…한인회 104주년 기념식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잔 노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은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묵념을 올리며 3·1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조봉남 회장의 환영사,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의 기도, 이정길 OC원불교 교무의 독립선언문 낭독, 대통령 기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조 회장은 “순국 선열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선자 전 OC여성목사회장이 3·1절 시를 낭송했다. 참석..

한인축제 하이라이트 49회 코리안 퍼레이드

코리안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 박형만 이사장·릭 카루소 후보 ▶ 한인축제 하이라이트 49회 코리안 퍼레이드 ▶ 9월 24일(토) 오후 3시 한인최대 다민족 퍼레이드 미주 한인사회 최대 잔치인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24일(토) LA 한인타운 중심부 올림픽가를 화려하게 수놓는 가운데,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의 우호와 단합을 상징하며 퍼레이드를 이끌 공동 그랜드 마샬에 한인사회에서 박형만 남가주한국학원 이사장, 미 주류사회에서 릭 카루소 LA 시장 후보가 선정됐다. 또한 명예 공동 그랜드 마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와 김관영 전라북도 지사가 선정됐다.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으로 9월24일(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지는 제49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