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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사회일반

예수님의 인도에서의 생활 [보병궁복음서],

법왕청 2012. 9. 16. 20:23

 

예수님의 인도에서의 생활 [보병궁복음서]

 

보병궁 전도서에서 전하는 바에 따른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님"의 기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약성서에서는 예수님의 청년기인 13∼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예수의 잊어버린 세월」,「법화경과 신약성서」등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점차 알려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교계에서도 인정하는 보병궁 복음서가 전해지면서 예수님의 인도생활이 자세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 보병궁 복음서의 일부를 실습니다.

 

[보병궁복음서 11장 12절, 16장 1∼2절]

부처님의 말씀은 인도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배우도록 하시오 이것은 성기(聖氣) 교육의 일부이니까요. 요셉의 가정은 나사렛의 마미온 거리에 있었다. 이곳에서 마리아는 그 아들 예수에게 엘리후와 살로메로 부터 얻은 교훈 불경(佛經)과 힌두교 경전인 베다를 가려쳤다. 그리하여 예수는 베다의 찬가와 아베스다 경전을 읽기를 즐겨 했으나 무엇보다도 좋아한 것은 다윗의 시편과 솔로몬의 실랄한 말을 읽었다.

 

[보병궁복음서 21장 19절, 23장 3∼10절]

예수는 그리시나 신(神)을 모신 자간나스의 절에 제자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어 이곳에서 베다성전 마니법전을 배웠다. 예수는 인도의 의술을 연구하려고 뜻을 세워 인도의 의사들 가운데 으뜸가는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었다. "우도라카"는 물, 흙, 식물, 더위와 추위, 햇빛과 그늘, 빛과 어둠의 용법을 가르쳤다. "우도라카"는 말한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이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다....한편 자연계의 물상(物像)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모두가 의료의 비약이 된다.

 

[보병궁복음서 36장 1∼4절]

티벳트 랏사에 한 교사를 위한 사원이 있었다.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인도의 성자인 "피자빠지"는 이미 이들 사본을 읽었으므로 그 내용 가운데 많은 비밀의 교훈을 예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나 예수는 자기 자신이 직접 읽기를 원했다. 한편 요동(遼東) 전부의 성현 가운데 으뜸가는 사람인 "멩그스테"가 이 티벳트의 사원에 있었다. 에모다스 고원을 횡단하는 길은 험난했지만 예수는 여행길에 올랐고, "피자 빠지"는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의 길잡이를 붙여 주었다.

 

예수가 인도에 가서 힌두교와 불교 등을 배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신약성서에 예수의 13∼29세까지의 기록이 없다고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신약성서에 엉터리가 많다는 증거는 예수가 죽은 후 20∼30년 후에 사도 바울에 의하여 고린도서가 제일 먼저 쓰여졌고, 4대 복음서는 예수가 죽은 뒤 근 40∼50년 후에 저작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3∼33세까지의 기록은 그 당시 곧 바로 쓰여진 기행문이라는데 진실성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인도의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佛經)을 읽으며, 성인 피자빠지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에게 찾아가서 제자가 됩니다. 민희식 교수가 쓴「법화경과 신약성서」에 보면, 독실한 불교도였던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입니다. 이사(ISSA)는 14세 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샤드 등을 공부하나, 4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힌두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사(ISSA)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짓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 생활을 합니다.

 

이샤의 불교 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쳐 라닥크의 "레"에서 "팔리어", "산스크리트어"를 배우며 티벳트에서는 그곳의 밀교계 고승 멩크스테에게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불교의 승려인 이사(예수)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쳐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이루워집니다. 스승인 멩그스테는 예수에게 기적의 비법을 남용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유대교도들에게 모함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유대교들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예수교 초기의 복음서인 토마스 복음서에 윤회(輪廻) 사상이 깃든 것도 바로 불교의 영향인 것입니다.

[출처:불교교육원]

 예수님의 인도에서의 생활 [보병궁복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