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정상회담 성명서에 ‘위안부’ 이슈 포함하라” |
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 백악관에 |
빌 파스크렐(뉴저지 연방하원 제9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G8 정상회담 성명서에
위안부 이슈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요청을
백악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돼 성명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14일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과 함께 지난 7일 팰리세이즈 팍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한 파스크렐 의원에게 이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는데 파스크렐
의원이 본인의 촉구서한과 함께 센터에서 보낸 요청서를 백악관에 발 빠르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G8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성명서 채택시 위안부 이슈를 포함해 줄 것을 파스크렐 의원을 통해 요청했다.
파스크렐 의원이 13일자로 백악관 오바마 대통령의 법무 보좌관에게 보낸
서신에는 오바마 행정부가 일본군 강제 위안부 문제(역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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