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백림사 동지 불공기도 법회
<사진제공=뉴욕백림사>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20일 대웅전에서 동지 불공기도 법회를 열었다.
무아 스님은 "한해 얻은 결실을 부처님 전에 감사 헌공을 올리는 을미년 송구영신과 동지 팥죽 불공기도 공양 공덕으로 여러 신도 가정에 부처님의 명훈 가피, 몽중 가치, 현전 가피를 입어 새해 병신년에도 기도 정진으로 무장무애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권선했다.
불자들은 이날 동지 팥죽을 나눠 먹으며 불국토 건설을 염원했다. 백림사는 이달 31일 새해맞이 타종 법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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