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백림사 석가탄신일 봉축법회

뉴욕백림사 석가탄신일 봉축법회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14일)을 맞아 8일 봉축 법회를 열었다.

백림사 무아 스님은 “오색 연등으로 진리의 등불을 밝혀 고통의 바다에서 건져 달라”고 발원했고

커네티컷 대연사 주지 대산 스님은 봉축 법어에서 “참선 수행으로 마음을 닦아 올바른 깨달음으로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한 삶을 살자”고 말했다.

법회에 참석한 어린이 불자 가족이 아기 부처 관욕식을 하며 소원을 빌고 있다.

<사진제공=뉴욕백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