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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뉴저지 원적사, 후불탱화 점안식

법왕청 2019. 10. 23. 08:39

뉴저지 원적사, 후불탱화 점안식





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 스님)가 13일 ‘후불탱화’ 점안식을 가졌다.

이날 점안식에서는 법력이 높은 동주 원명(2006년 대한불교 조계종 어산 어장, 

서울 강서구 홍원사 회주) 큰 스님이 점안해 의미를 더했다.

원적사에 따르면 탱화는 불자들의 정성어린 시주로 큰 법당에 조성된 것으로 점안식은 

불상조각이나 불화를 그린 후 진언을 외우며 의식을 갖춰 

불상과 불화의 눈에 붓으로 눈동자를 찍는 ‘개안 의식’이다. 


<사진제공=뉴저지 원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