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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이 대승사 3

“부처님의 진리 만나 행복”

“부처님의 진리 만나 행복”길로이 대승사, 제2차 템플 스태이 실시  길로이 대승사에서 제2차 템플 스태이를 마친후 스님과 함께 가념촬영. 북가주지역 불자들의 제2차 템플 스테이가 지난 20~21일 길로이 대승사에서 설두 주지스님과 미국인 금강스님, 청년 신도등 20여명이 참여 큰 환희의 시간을 가졌다.한석진군이 기획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반야심경 낭독으로 시작 됐다. 한형연 거사가 대나무로 연지지대를 직접 깍아만든 우리의 전통연 만들기 시간에는 한지 바탕에 만다라 색칠을 하고 각자 소원의 쪽지를 매달아 길로이 넓은 평원에 날리는 기도로 진행이 됐다. 고순배 보살은 나눔의 시간에 평생 잊을수 없는 감동 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은경 보살의 지도로 참나무 아래서 요가를 했는데 연지월 보살은 "극락이 바로 이 ..

3세대가 함께 모여 템플스테이

3세대가 함께 모여 템플스테이 ▶ 대승사, 1차 템플스태이 20명 참여▶ 7월 20-21일, 2차 템플스태이 진행  길로이 대승사 (주지 설두스님)는 지난 6월 15일- 16일 이틀동안 1차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대승사의 이번 템플스태이에는 20여명의 불자들이 모였는데 특히 3세대가 (손자, 손녀, 딸내외와 부모님) 함께 한 가족형 템플스테이로 진행되어서 절에 오는 기쁨을 배가하였다고 밝혔다.템플스태이에서는 기본 예불, 전통 연 만들어 띄우기, 삼각김밥과 김밥만들기, 염주와 연등 만들기, 108배와 명상, 감자와 마쉬맬로이 구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속으로 진행되었다.또 아침 예불과 명상으로 시작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기공체조, 5계를 지키겠다는 맹세와 새로운 불자이름( 법명)을 받는 수계식으로..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이모저모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이모저모 ▶ 여래사 새 주지 부임, 각 사찰 백중맞이 정성기도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가 됐지만 코로나 괴질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다. 백신에도 기죽지 않는 변종이 생겨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사람 사는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그럴수록 부처님 도량과 도량에서, 불자들 가슴과 가슴에서 우러나는 기도는 더욱 간절하다. 이런 가운데 북가주 한인 사찰들은 대부분 49일 백중기도에 들어갔다. 사찰 사정에 따라 백중을 앞두고 1주일 기도로 대체하는 곳도 있다. 하안거 해제일과 겹치는 백중은 음력으로 7월15일, 올해는 양력으로 8월22일 일요일이다. 이날 일요법회에 맞춰 회향된다. ◇샌프란시스코 여래사의 주지 공백이 사실상 끝났다. 새로 주지 소임을 맡을 대청 스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