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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애난데일 2

VA주지사, 법화사에 ‘부처님 오신 날’ 축하문

VA주지사, 법화사에 ‘부처님 오신 날’ 축하문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 스님)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맞아 버지니아 랠프 노담 주지사의 축하문을 받았다. 서한에서 노담 주지사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의 불교는 매우 독특하며 부처님 오신 날은 한국을 비롯 세계 각국의 불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이라며 “커뮤니티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버지니아 지역의 탁월한 리더들의 얘기를 항상 듣고 있다. 법화사 불자들의 지역사회 발전 노력이 버지니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이끈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법화사를 창건한 월 스님의 헌신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법화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화사·법주사 등 16일 봉축법회

법화사·법주사 등 16일 봉축법회 ▶ 1년 만에 다시 열리는 山門 애난데일의 법화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등으로 장식됐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맞아 워싱턴 지역 한인 불교계도 봉축법회와 전등식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종교 행사들도 제한을 받아왔던 가운데 최근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일 년여 만에 다시 예전처럼 대면행사가 가능해졌다.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버지니아 애난데일 법화사(주지 월스님)에 연등이 걸리고 탄생불이 모셔졌다. 월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은 우리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며 “보리심(菩提心)은 마음의 등불”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밀러스빌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