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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무용대전 2

7월3일 서울 마로니에공원,제7회 불교무용대전 결선

불교무용, 여름을 달군다 제7회 불교무용대전 결선 7월3일 서울 마로니에공원 6월 한 달 동안 본선 경쟁 승무 등 다양한 전통춤 우리나라의 여러 전통춤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표현하는 제7회 불교무용대전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7월3일 오후 2시 서울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결선무대가 기대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는 6월2일 서울 종로 성균소극장에서 ‘제7회 불교무용대전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불교, 한국문화의 미래’라는 대주제 아래 불교무용예술의 창작과 전승, 그리고 저변 확대를 위한 자리인 불교무용대전은 올해 총 15개 팀이 참가해 3주간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이번 불교무용대전에서는 나비, 법고, 바라 등 전통적인 불교작법..

구슬주머니 주최 ‘제7회 불교무용대전’ 4월 개막

불교무용의 진수…올해는 제대로 볼 수 있기를 구슬주머니 주최 ‘제7회 불교무용대전’ 4월 개막 전통 불교작법 비롯해 세계 현대무용 총망라 작년 코로나19로 타격 “재도약의 한해” 각오 불교무용을 비롯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춤을 만나볼 수 있는 제7회 불교무용대전(BDF)이 오는 4월 개최된다.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는 4월2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제7회 불교무용대전 본선을 진행한다. 5월1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결선을 치른다. 불교무용예술의 창작과 전승 그리고 저변 확대를 위한 무대다. 나비, 법고, 바라 등 전통적인 불교 작법뿐 아니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밸리 등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가무를 즐길 수 있다. 불교무용대전은 무용계의 불교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