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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방역 관계자들에 사찰 간식 나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방역 관계자들에 사찰 간식 나눔 9월3~9일, 2465인분 준비해 서울 서남병원 등 병원·보건소 전달 사찰음식 통한 공익활동 일환…“상큼한 사찰 간식 먹고 힘내세요”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2년째 고생하시는 의료진 이하 관계자분들께 불교계가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을 전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더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어렵고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위해 조금 더 힘을 내겠습니다.”(강동구보건소 보건의료과 오은진 주임)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선별진료소와 병원,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력들은 심각한 체력 저하와 함께 높은 피로도를 호소하고 ..

백신,커뮤니티 약국, 클리닉, 이동 접종센터 등 집 근처서 맞는다

백신, 집 근처서 맞는다 내달 초 대규모 접종소 폐쇄 커뮤니티 약국·클리닉 활용 집중서 '분산'으로 전략 바꿔 OC보건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략을 ‘집중’에서 ‘분산’으로 전환했다. 대규모 백신 접종소를 곧 폐쇄하고 커뮤니티 약국, 클리닉, 이동 접종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내달 15일까지 주민 70%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설정한 보건 당국은 최근 접종을 한 주민이 늘면서 대규모 백신 접종소의 예약 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내달 5일을 기해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코스타메사의 OC 페어&이벤트 센터, 알리소비에호의 소카대학교, 샌타애나 칼리지 등 4곳의 대규모 접종소를 폐쇄한다. 보건국은 성명을 통해 “대규모 접종소의 백신 1차 접종 수요가 지난 4월 말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