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드와잇 잉글우드 스쿨 학생들, 뉴저지 보리사서 명상체험 뉴저지 드와잇 잉글우드 스쿨 학생들, 뉴저지 보리사서 명상체험 [뉴저지 보리사 제공] 뉴저지 드와잇 잉글우드 스쿨 학생들이 28일 뉴저지보리사(회주 원영 스님)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 90명은 3종 명상인 호흡, 소리, 걷기 명상에 대해 배우고 명상에 관련한 질의응답 순서를 가졌다. 보리사는 방문 학생들에게 염주와 성철큰스님의 영어로 번역된 법문이 적힌 기념 카드를 선물로 증정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4.04.21
뉴욕불광선원 합동천도재 봉행 뉴욕불광선원 합동천도재 봉행 [뉴욕불광선원 제공]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주지 선문 스님)은 3일에 부모, 형제, 지인 등 인연있는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위한 합동천도재를 봉행했다. 이날 대중스님들과 참석한 모든 불자들은 선망조상님들과 모든 유주무주 고혼영가들의 천도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금강반야바라밀을 봉독하며 기도를 올렸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4.03.10
애난데일 법화사 설 법회 열려 애난데일 법화사 설 법회 열려 대한불교조계종 법화사(주지 월 스님)는 지난 4일 설 법회를 열었다. 이날 낮 애난데일의 법당에서 열린 법회에는 수십 명의 신도들이 참석해 조상들에게 합동 설 차례를 올렸다. 스리랑카 출신 스님도 참석해 행복에 관한 설법을 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4.02.19
뉴저지 원적사, 신년법회 뉴저지 원적사, 신년법회 [뉴저지 원적사 제공] 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 스님)는 1일 신년법회 및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불교 전통 세배 의식인 통알의식 꽃 공양 촛불 공양을 함께 하고 덕담 나누며 떡국 공양을 함께 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4.01.14
뉴욕한국문화원, 정관스님 초청 특강 뉴욕한국문화원, 정관스님 초청 특강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8일 맨하탄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정관스님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정관스님은 인플루언서, 요리사, 음식재단,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을 초청해 스님의 음식 철학과 ‘장’ 이론 강의 및 사찰음식 요리 시연 등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3.12.17
법화사서 아기 부처상 씻기는 관불식 법화사서 아기 부처상 씻기는 관불식 지난달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서 봉축법회가 봉행됐으며 아기 부처상을 물로 씻기는 관불식(사진)도 열렸다. 이는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의미로 불자들은 물론 일반 사람들도 불교와 인연을 맺어 속세의 때를 씻고, 깨끗하고 맑은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불교의식이다. 월 스님은 “종교를 떠나 모든 성인들은 화합을 강조했지만 어리석은 우리들은 서로 갈등하고 싸우기만 한다”며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혼탁하더라도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나 자신은 물론 가정과 이웃, 온 세계가 평안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3.06.08
부처님 오신날 남가주 불교계 합동 봉축법회 부처님 오신날 남가주 불교계 합동 봉축법회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2주 앞두고 지난 13일 LA 달마사에서 남가주 합동 봉축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 연합회(회장 묘경 스님)와 포교사 LA 지역단(회장 이영미)이 함께 주관했다. 참석자들이 아기 부처를 깨끗이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3.05.24
라스베가스 형전 스님 열정포교 꾸준한 결실 라스베가스 형전 스님 열정포교 꾸준한 결실 형전 스님이 버클리 육조사와 오클랜드 보리사의 주지 등을 맡으며 북가주에서 포교활동을 한 약 10년간은 북가주 한인불교의 ‘봄날’이었다. 사찰과 단체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불자연합송년법회 불자연합봉축법회 등 타이틀에 ‘불자연합’이 들어간 행사가 많았다. 그런 행사마다 형전 스님은 기획 준비 진행 등 중요한 몫을 담당했다. 스님이 특히 역점을 둔 분야는 청소년불자 활성화. 덕분에 젊음불자연합회(카이바)와 카이바 주니어, 선남선녀 불자들의 모임인 타라 등이 왕성하게 활동했고 북가주 청소년불자 템플스테이, 미서부 청소년불자 템플스테이, 한미청소년불자문화교류도 활발했다. 2013년 말, 형전 스님은 남가주 테하차피 태고사 주지 소임을 맡기 위해 북가주를 떠났다. 스님은 ..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3.04.20
뉴욕불광선원 학생봉사단,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 기부 뉴욕불광선원 학생봉사단,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 기부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주지 선문 스님) 중고등부 학생봉사단은 2일 불광한국문화학교 발전기금으로 650달러를 기부했다. 학생봉사단은 이날 신도들에게 쿠키와 음료 등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며 행사에 동참한 신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23.04.05
독립 만세 외치며 3·1 정신 되새겨…한인회 104주년 기념식 독립 만세 외치며 3·1 정신 되새겨…한인회 104주년 기념식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잔 노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은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묵념을 올리며 3·1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조봉남 회장의 환영사,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의 기도, 이정길 OC원불교 교무의 독립선언문 낭독, 대통령 기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조 회장은 “순국 선열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선자 전 OC여성목사회장이 3·1절 시를 낭송했다. 참석.. 사문 법영/미주사회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