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은 우리 마음 속에 채수희/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
신이 처음 자연과 인간을 창조했을 때는 모든 것이 평화로왔다.
그런데 자연은 비교적 조용한데 인간세상은 서로 불평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기 때문에
그런데 자연은 비교적 조용한데 인간세상은 서로 불평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기 때문에
세상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신은 인간세상을 파멸하기로 했다. 하지만 천사들이 반대했다.
‘인간을 파멸하지 말고 우리가 그들을 떠나겠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갑니까? 높은 산으로 가지요’
신은 ‘그대는 모르오. 그들은 산도 가고 달도 찾아가지요’
‘인간을 파멸하지 말고 우리가 그들을 떠나겠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갑니까? 높은 산으로 가지요’
신은 ‘그대는 모르오. 그들은 산도 가고 달도 찾아가지요’
그때 침묵을 지키던 천사는 말했다. ‘신은 우리 마음 속에 있어요,
누구도 우리 마음을 침범 못하지요.
인간은 밖에서 행복을 찾지, 내부에서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은 세상의 자연, 나무, 하늘, 바다, 돌멩이. 작은 새, 작은 풀잎에도 깃들어 있다고 한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본인에게 맞는 종교 교육을 받아 자신의 믿음으로 마음의 천국을
삶은 하나의 강이다. 강을 건너기 위해 나릇배가 필요하듯이 삶을 행복하고 순조롭게 살기
위해서는
각자의 종교가 필요하지 않는가?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본인에게 맞는 종교 교육을 받아 자신의 믿음으로 마음의 천국을
만드는 것이다.
신은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과 불행, 좋은 일 나쁜 일도 알맞게 섞어 선물 한다.
비가 오면 비바람이 몰아쳐오고 눈이 오면 눈보라 치는 것을 보면 모든 것에는 신의 섭리가
비가 오면 비바람이 몰아쳐오고 눈이 오면 눈보라 치는 것을 보면 모든 것에는 신의 섭리가
있지 않은
가! 올해 한국의 베스트셀러인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다음 구절을 인용해 본다.
“저녁 식사로 라면을 끓여 먹더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세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 이 몸 끌고 이 마음 써가며 사는 것 , 지금 내 자신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
요” 정신없이 살아온 이민의 삶에서 자신을 위로하고 산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잠깐 쉬면서 내 스스로 반문해보자. 자신이 보일때 역경을
물리치고 행복
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왜 인간만이 평화를 유지 못하는가! 그것은 자기 속에 갈등을 해결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옛 어른들은 만물속에 자연의 이치가 들어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세상 전부를 가져도 내 마음속에서
행복을 찾지 않으면 아무 보람이 없다.
세월이 갈수록 감성의 빈곤함을 느낀다. 여백의 자연이 아름답듯이 이제 우리도 마음의 여백을 갖자.
향수의 계절 만추(晩秋)는 인생과 모든 만물을 우러러 보는 계절이다.
이제 더 사랑의 씨를 심어서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자.
곧 겨울이 올테니까...
눈부시도록 청명한 하늘을 향해 내 마음의 사랑을 활짝 열자.
이제 더 사랑의 씨를 심어서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자.
곧 겨울이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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