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미술협회 기획전 ‘무여불’

한국불교미술협회 기획전 ‘무여불’

 

12월 11~17일 경인미술관서

 

▲ 이상배의 ‘관세음보살’

 

제 23회 한국불교미술협회 기획전 ‘무여불(無女佛)’이 12월 11~17일 경인미술관 2전시관에서 열린다.

 

 ‘뜻을 펼치다’ 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에서는 김창균, 강순형, 이상배 등 40여 명이 회원들이

참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불교미술협회 회장 김창균(동국대 불교미술 담당) 교수는 “우리 한국불교미술협회는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불교미술의 현대화라는 새로운 방향 모색하고 있다”며

 “그간 회원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을 모아 전시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창균의 ‘기원’ 강순형의 ‘부텨가 무언고’ △이상배의 ‘관세음보살’

△박경귀의 ‘달빛에 비친 숲’ △양선희의 ‘지권인’ △서칠교의 ‘어린관음’ △김석곤의 ‘나무승’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불교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날 수 있다.

 

(02) 733 - 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