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인종별 불균형 심각
히스패닉·아시아계 비율 인구 대비 절반도 못미쳐
미국 내 히스패닉, 아시안 등 소수계 경찰 비율이 인구 비율에 훨씬 못 미쳐 경찰 인종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USA투데이는 인구조사 통계 분석을 통해 전국 100여개의 도시에서 히스패닉 경찰의 비율은 히스패닉 인구 비율 대비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도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히스패닉의 경찰 비율은 12%였고, 아시안의 경우 인구는 전체의 5%인 반면 경찰에서의 비율은 2%에 불과했다.
특히 소수계 경찰들은 특정 대도시 지역 몇 군데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11만1,000명의 흑인 경찰 중 30% 이상이 10개 대도시들에 집중돼 있었고, 10만7,000명의 히스패닉 경찰의 25%가량은 7개의 도시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만명 이상 인구가 거주하는 282개의 도시 중 80개 도시는 흑인 인구 대비 흑인 경찰 비율의 차이가 1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버팔로,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는 격차가 25%를 뛰어넘었다.
'사문 법영 > 미주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체자 운전면허‘아포스티유’가 걸림돌 (0) | 2015.01.27 |
---|---|
불체자 운전면허 신청 DMV를 찾아서..실제 발급률 12% 불과 (0) | 2015.01.25 |
영주권 불법 취득 한인 집중단속 (0) | 2015.01.20 |
“재외국민 한국 내 체류 불편 해소” (0) | 2015.01.19 |
유럽 교회 붕괴…"남의 일 아니다" (0) | 201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