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법 왕 청

되돌아본 북가주 한인불교 2020년 어느 해나 마찬가지로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로 북가주 한인불교마을도 부푼 새희망으로 2020년을 시작했다. 근 10년만에 2019년 가을 불자연합행사(산타클라라 불자야유회)를 가지면서 사찰을 넘어 단체를 넘어 다시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시 함께 나아가자는 의지가 모아진 뒤끝이라 2020년 정초의 희망은 현실감을 더했다. 두 달도 채 안돼 상황이 달라졌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비드19) 때문이다. 가뜩이나 몇 안되는 북가주 한인사찰들은 3월부터 법회 없는 도량으로 변했다. 크고작은 재가자 모임도 축소 내지 취소됐다. 더 많이 모여 더 크게 벌일 요량이었던 불자야유회도 코비드19 사태 이후로 미뤄졌다. 한인사찰들의..

백성호의 현문우답 #풍경1 출판사에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만들기 위한 나름의 공식이 있습니다. 그중에 아주 유명한 공식이 하나 있습니다. 첫째 조건은 독신 수도자입니다. 출가해서 홀로 살아가는 수도자는 어쩐지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둘째 조건은 얼굴이 잘생긴 훈남 혹은 미남입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추면 ‘준연예인급’의 가능성을 갖추게 됩니다. 여기에 마지막 결정적인 조건이 하나 필요합니다. 다름 아닌 ‘하버드’입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라는 간판이 여기에 가세하면 공식은 비로소 완성됩니다. 유명 출판사의 한 대표는 제게 “이 세 가지 공식만 갖추면 백발백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공식을 충족하며 등장한 첫 번째 작가가 다름 아닌 현각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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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음악 모음

우리 일붕존자 유지안 작사, 원종인 작곡 1. 님 계신 반야누리 인 연 집짓고 손뼉치 며 소리 높혀 노 래부르자 둥근달 밝-은 달 우리를 비-추니 일붕존 자 온누리 에 감로 수 되--네. 2. 님 계신 금수강산 반야 집짓고 손을잡 고 두리 둥 실 춤들을 추자 둥근달 밝-은 달 우리를 비-추니 일붕존 자 온누리 에 무지 개 되--네.

동지법문,성도절법문,입춘법문등 불교법회 법문등각종 다양한 주제의 법문 121종 수록, 1권 봉불봉축법문 21종, 2권 의식구도법문 21종, 3권 일상사회법문31종, 4권 중도 율법법문 26종과 각법문당 15분 가량의 32시간 동영상 포함, 각법회에 맞는 주제풀이 명언 부처님 말씀 예화등을 준비해두어 더욱 다양한 방편으로 법문을 할수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문 의 : 010-7187-1947, 계 좌 : 국민은행 459001-04-289589. 도서출판 하이.

일붕정법보존회 의 년중 행사로 계획되어 있던 일정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계속 취소 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19일 예정되었던 영산강 수륙재 도 취소키로 하였습니다.

미국 효예불교 연합회 지안스님의 '법문집'출간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깨닫게 하는121종의 다양한 불교 교리와 사회일상에 관한 법문집으로 어떠한 법석에서도 법문할수있는 법문자료집 으로 함께들어있는 USB(32시간)를 통해 지안스님의 실제법문을 들을수 있어며 자신의 법회시 활용.참고 하실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불탄기쁨(초파일노래) 유지안 작시 원세휘 작곡 곽윤경,오영민 노래 1,우리님 오셨네 우리님 오셨네 아름다운 꽃동산 룸비니 동산 하늘에 꽃비 나리고 땅에는 연꽃 피어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리님 오셨네 우리님 나셨네 천지인 모두에 기쁨을 주시네. 2, 우리님 오셨네 우리님 나셨네 사월이라 초파일 룸비니 동산 오른손 하늘 향하고 왼손은 땅을 향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리님 오셨네 우리님 나셨네 중생들 모두에 등불이 되시네. 불심가요,찬불가,부처님오신날,오영민,지안스님,불교음악,도서출판 하이,법왕청,법영스님,일붕정법보존위원회,일붕서경보문중회,

관 음 심 유지안 작시 원세휘 작곡 김수연,오영민 노래 1,나무가지에 아침햇살 걸어놓고 온갖새 불러모아 노래소리 들어며 다람쥐는 도토리로 아침공양 드리네 솔바람 소리 개울물 소리 목탁을 삼아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회색 법복 차려 입은 법우들 보자기에 향을 싸고 초를 싸고 정성을들고 한발 한발 법당으로 걸어가네. 2, 산마루에 저녁노을 펼쳐놓고 온갖새 모여앉아 노래공양 드리고 다람쥐는 꿀밤으로 저녁공양 드리네 솔바람 소리 개울물 소리 목탁을 삼아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삼보찾아 기도드린 법우들 마음속에 불은광명 가피력을 한아름 안고 한발 한발 집을 향해 걸어가네. 오영민,찬불가요,찬불가,불심가요,관음심,관세음보살,불교음악,지안스님,법왕청,일붕전법원,일붕문중회,도서출판하이,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