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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운문사,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플러싱운문사.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플러싱 운문사(주지 무아스님)가 지난 16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문사 초대 회장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2대 회장에는 문순임 혜원회장이 취임했다. 법왕청미효예불교연합회 플러싱운문사 무아스님일붕정법보존회

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뉴저지 원적사(주지 법문 스님)는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19일)을 앞둔 16일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축법회는 스님 및 신도대표의 헌화에 이어 봉축사(고봉스님)·법문(법문스님)·발원문 등에 이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식과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뉴저지 원적사] 법왕청 세계불교 미주불교 일붕정법보존회 미효예불교연합회 법영스님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앞에서 찬송가 부르며 "오직 예수" 외친 그들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앞에서 찬송가 부르며 "오직 예수" 외친 그들 석가탄신일인 19일 서울의 유명 사찰인 종로구 조계사와 강남구 봉은사에 경찰이 출동했다. 조계사 앞에서는 타 종교인 10여명이 몰려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러 왔다"며 소리쳤고, 봉은사에는 신원 미상의 한 여성이 "코로나인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외쳤다고 한다. 경찰과 조계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는 팻말을 든 10여명이 모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10시쯤부터 이들은 찬송가를 부르고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러 왔다"고 말했다. 팻말에는 '인간이 손으로 만든 탑도 불상도 모두 우상이란다' 등 불교 행사를 부정하는 말들이 적혀 있었다. 또 다른 팻말에는 '오직 예수.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는 ..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달기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달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닷새 앞둔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위한 손길들로 분주하다. 13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에서 주지 원공 스님과 신도가 연등을 설치하고 있다. 세계불교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정법보존회 미효예불교연합회 일붕문도회 일붕전법원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남가주 불교계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19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합동 봉축 법요식을 8일 미리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에서 남가주 조계종연합회(회장 현일스님)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아기부처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초파일 봉축준비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초파일 봉축준비 5월 19일은 음력으로 4월 8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이다. 불가의 연중 최대명절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간소하게 봉행될 전망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코로나 사태 때문이다. 지난해 초부터 지구촌을 송두리째 뒤집어놓은 이 괴질사태는 백신 접종 본격화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것 같지만 사태 이전과 같은 삶을 되찾기까지는 한참 멀었다. 때문에 북가주 한인사찰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기조 위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카멜 삼보사 주지 대만 스님이 신도들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돌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안내’(사진)에서 또렷하게 짚혀진다. 안내문은 법당 안 부처님상 앞에서 꽃으로 장엄된 관불대에 선 아기 ..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만들어요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만들어요 오는 19일(수)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서 연등을 만들고 있다. 연등은 무지와 번뇌로 가득 찬 세상을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춰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넘게 공식적인 행사를 열지 못했던 법화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6일(일)~19일(수) 나흘간 오전 11시~오후 2시, 개별적으로 법당을 찾아 기도할 수 있도록 오픈할 예정이다. 월 스님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저녁 6시에는 기도법회도 열린다”고 말했다. 문의 (703)348-9787

임지훈 여행가 '360 바닷가에서'22일까지 갤러리 '파도'서전시

여행 갈증 시원하게 날려줄 전시 임지훈 여행가 '360 바닷가에서' 오는 22일까지 갤러리 '파도'서 코로나 시대,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전시가 찾아왔다. 영상 기록가이자 여행가인 임지훈씨의 세계여행 기록전 ‘360 바닷가에서’가 오는 22일까지 갤러리 PADO에서 열린다. 전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상처받고 분리된 우리에게 예술이 주는 위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버킷 리스트가 된 여행에 대한 갈망을, 계획으로 구체화해 줄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임지훈 여행가가 코로나가 시작되지 전인 2018년부터 2년여간 전세계를 여행했던 기록을 보여준다. 그의 발길이 닿은 곳은 몰타, 그리스, 이집트, 몰디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프랑스, 스페인 등 17개국이다. 프랑스에..

8일부터 리앤리 갤러리서 최성호 작가 개인전 ‘회상’

겹겹이 새겨진 내면의 풍경…최성호 작가 개인전 ‘회상’ 8일부터 리앤리 갤러리서 내면 깊숙한 기억 속에 남아있는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최성호 개인전 ‘회상(Remembrance)’이 8일부터 LA한인타운에 있는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풍경과 회상 등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여 온 작가의 콜라주로 재구성한 작품부터 마른 가지 등을 사용한 부조작업 등 40여 점이 소개된다. 울긋불긋한 색들의 조합이 눈에 띄는 최신작도 만나 볼 수 있다. 최성호 작가는 주로 종이 위에 드로잉과 페인팅, 판화기법을 혼합한 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필이나 먹, 물감 등으로 그 위에 다시 다른 색으로 덮거나 텍스처가 있는 판으로 찍은 후 긁어내거나 사포로 벗겨내는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층..

백신,커뮤니티 약국, 클리닉, 이동 접종센터 등 집 근처서 맞는다

백신, 집 근처서 맞는다 내달 초 대규모 접종소 폐쇄 커뮤니티 약국·클리닉 활용 집중서 '분산'으로 전략 바꿔 OC보건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략을 ‘집중’에서 ‘분산’으로 전환했다. 대규모 백신 접종소를 곧 폐쇄하고 커뮤니티 약국, 클리닉, 이동 접종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내달 15일까지 주민 70%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설정한 보건 당국은 최근 접종을 한 주민이 늘면서 대규모 백신 접종소의 예약 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내달 5일을 기해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코스타메사의 OC 페어&이벤트 센터, 알리소비에호의 소카대학교, 샌타애나 칼리지 등 4곳의 대규모 접종소를 폐쇄한다. 보건국은 성명을 통해 “대규모 접종소의 백신 1차 접종 수요가 지난 4월 말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