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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사 백중입재

백림사 백중입재 뉴욕백림사(주지 서혜성 스님)가 지난 18일 칠월 백중 49재 백중 기도를 입재했다. 이날 혜성 스님은 '효'의 중요성과 우란분절에 대해 법문했고, 법회에 모인 불자들은 선망 부모의 극락왕생을 빌며 지장보살 정근과 아미타경을 독송하며 기도를 바쳤다. 다음 백림사 백중 회향은 다음 달 15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문의 845-888-2231. [뉴욕 백림사] 세계불교 초대 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 정법 보존회 문도회 문중회 전법원 법영스님 미효예불교연합회 지안스님 미주불교 세계불교 초대 법왕 일붕 서경보 정법 보존회 전법원 문도회 문중회 미효예불교 연합회 법왕청 미주불교

전등사 백중 49일 기도 시작

전등사 백중 49일 기도 시작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전등사(주지스님 수인)가 지난 4일 입제 봉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백중 49일 지장기도 및 칠석기도를 봉행한다. ‘백중’은 불교의 5대 명절인 우란분절을 부르는 말로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의 넋을 기리기 위해 공양을 올리는 조상의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칠월 보름(음력 7월 15일, 8월 22일)까지 49일 동안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연 영가의 명복을 빈다. 전등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희생 영가의 극락왕생과, 영가의 인연이 새로운 인연으로 태어나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기원하는 백중 기도에 다 같이 동참하여 악연이 선연이 되고, 미혹은 지혜가 되는 복덕을 쌓길 기원한다”면서 “가정의 평..

'저탄고지' 하지 마세요, 쌀눈 뿌리면 당뇨 걱정 끝

'저탄고지' 하지 마세요, 쌀눈 뿌리면 당뇨 걱정 끝 몇 년 전에 ‘저탄고지’가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고 지방을 하루 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하는 식이 방법이었다. 일상에서는 빵,밥,면(국수 종류) 등이 대표적인 탄수화물 음식인데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살을 찌게 하고 당뇨병 등 대사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로 인해 한국인의 주식이 외면 당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기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로 불린다. 적당량을 섭취하고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면 과잉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의 재료 쌀은 현미에서 겉 겨와 쌀눈을 제거해 탄수화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쌀눈은 실제 쌀에서 소량 부분을 차지하지만 영양소..

'집콕' 5년뒤 사람 이렇게 변한다…충격 예언 '팬데믹 브레인'

'집콕' 5년뒤 사람 이렇게 변한다…충격 예언 '팬데믹 브레인' 집이 곧 직장…업무 끝나도 불안감 이어져 하루 종일 좌식 근무…살찌고 수면 부족 멍한 느낌…TV 드라마 봐도 줄거리 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1500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다.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또다시 “확진자가 아니라 '확찐자'가 될까 두렵다”는 우스개가 오간다. 나아가 이렇게 ‘집콕’을 오래 하면 신체 기능 저하는 물론 기억력·집중력 등 뇌 기능이 떨어지는 ‘팬데믹 브레인’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 , 지하벙커에 갇힌 사람 뇌와 비슷"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장기간 자가격리·거리두기를 장기간 경험하는 것만으로 머릿속에 멍한 느낌이 지..

해골 앞에 놓고 삶의 무상함 명상…세계명상마을 첫 선원장 각산 스님

해골 앞에 놓고 삶의 무상함 명상…세계명상마을 첫 선원장 각산 스님 290억원 들여 불교식 명상센터 지구촌 명상마을 시스템 가져와 한국 산사의 아름다움 녹여낼 터 청년들 마음근육 키우는 캠프도 경북 문경의 봉암사는 각별한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하나뿐인 종립 선원이다. 봉암사에는 선방에서 수행하는 수좌들만 산다. 평소에는 일반 신자들의 출입이 금지돼 있다. 1년에 딱 한 차례 부처님오신날에만 일반인에게 산문이 개방된다. 그러니 불자들 사이에서 “문경 봉암사 다녀왔다”는 말은 특별한 체험을 했다는 말로 통한다. 이런 봉암사 바로 앞에 세계명상마을이 생긴다. 6만6115㎡(약 2만 평) 부지에 총 건축비 290억 원, 조계종이 일반인을 위해 작심하고 만드는 명상센터다. 이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초대 선..

거북선 유물 건졌더니 해군 대령 자작극…문화재 이런 일이

거북선 유물 건졌더니 해군 대령 자작극…문화재 이런 일이 국보 349건, 보물 2253건 지정번호 '유물 가치 순위'로 오해, 없애기로 문화재청 "종류 등 감안, 새 체계 추진"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 보물 1호 흥인지문(동대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입이 닳도록 외웠을 문화재 지정번호다. 29일 문화재청이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보에 입법예고하면서 이 같은 지정번호 체계가 통째 바뀌게 됐다. 앞으론 공무원이 아닌 일반 국민이 사용하는 문화재행정 관련 서식에선 ‘지정번호 및 명칭’을 쓰는 칸에 ‘명칭’만 쓰면 된다. ‘국보 1호 서울숭례문’이 아니라 ‘국보 서울숭례문’이다. 국보만 아니고 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 등이 모두 대상이다. 이미 국가무형문화재는 지정번호 표기 서식을 폐기했다. ..

일붕 정법 보존 위원회 하기 연수회 일정변경

일붕 정법 보존 위원회 2021년 하기 연수회 일정변경 ​ 귀의 삼보 하옵고 ​ 그동안 코로나 19 로 인해 지난 1년이상을 연수회를 제대로 갖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회원간의 화합을 위한 연수회로서 아래와 같이 개최 하오니 바쁘신 일정 잠시 내려 놓으시고 더불어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람니다. ​ ------- 다 음 ------ ​ 내용 : 일붕 정법 보존 위원회 하기연수회 ​ 일시 : 2021년 7월 26일. 10시 (음 6월 17일 월요일) 변경 : →2021 년 8월 27일 (음. 7월 20일 )금요일 10시 ​ 장소 : 청풍 리조트 레이크 힐 하우스 무궁화홀 ​ 주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763. 043) 640-7000. 010-4813-6800. ​ ​ 준비물 ..

세계불교 초대법왕 서경보 존자 탄신107주기·열반 25주기 다례재

세계불교 초대법왕 서경보 존자 탄신107주기·열반 25주기 다례재 6월18일, 원주 미륵산 용화사에서 봉행 일붕정법보존위원회(위원장 지안 스님)에서는 지난 6월 18일 오전 10시 강원도 원주 미륵산 용화사에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일붕 서경보 존자 탄신 107주기 및 열반 25주기 다례재’를 봉행했다. 제1부 행사에서는 법주 연일 스님의 집전으로 영반시연을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일붕 존자의 법사리탑건립불사 입재식이 있었다. 봉행위원장 연화 스님은 봉행사에서 “오늘 세계불교초대법왕이신 일붕 서경보 법왕님께서는 호국불교정신과 세계인류평화운동의 정법진수를 위한 수행도량이 될 수 있도록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감로 물병을 들고 현세에 나투셨던 선지식 철학자로서 중생구제의 세계적인 포교사였습..

한미문화예술재단, 한미 양국서 아태문화 축전 개최

한미문화예술재단, 한미 양국서 아태문화 축전 개최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한미 양국에서 제 15회 아태문화축전(Arirang Korea)을 열었다. 축전은 한국에서는 6월 27일, 미국에서는 6월 30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6월 27일 통영시 이순신 공원내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재단이 주최하고 승전무 보존회와 원향춤 보존회가 주관했으며 온라인으로 중계하고 진행됐다. 또 대한민국 국가 무형문화재 제21호 보유자이신 엄옥자 씨가 예술 감독을 맡았다. 6월 30일에는 한국의 전통 지화를 가르치는 워크샵이 메릴랜드 찰스카운티 공립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화 워크샵에서는 재단의 상임이사인 석용 이주환 스님이 한지 꽃을 대표작으로 소개하고 역사와 기법 등을 소개하였는데 재단의 미술분과위..

개신교인 사형제 찬성 비율 가장 높아

개신교인 사형제 찬성 비율 가장 높아 ▶ 범죄 억제 효과에 높다고 판단, 찬성 비율 가장 낮은 그룹은 젊은 층서 확산 중인 무신론자 미국에서 사형제도 찬반을 둘러싼 논쟁은 어제오늘의 일이다. 사형제도가 윤리적으로 옳고 그른지에 대한 의견과 사형제도의 범죄 억제 효과를 둘러싼 의견이 항상 팽팽히 맞서 왔다. 미국 성인 중 절반이 조금 넘는 약 60%는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가운데 종교별로 사형제도에 대한 의견이 매우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4월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사형제도를 찬성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종교는 개신교로 조사됐다. 개신교인 중에서는 약 66%가 사형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신교인 중에서도 백인 복음주의 교인의 약 75%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