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불광선원 'People to people'방문, 성금·식료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뉴욕불광선원 '피플 투 피플(People to people)'방문, 성금·식료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스님과 불자들이 18일 라클랜드카운티 소재 자선단체'피플 투 피플(People to people)'을 방문, 성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휘광스님은 "연말을 맞아 불광선원 신..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9.12.24
뉴욕 백림사,평화로운 ‘불국토건설’ 염원 평화로운 ‘불국토건설’ 염원 뉴욕 백림사 동지법회 백림사 동지법회가 끝난 후 보살들이 손수 만든 동지 팥죽 공양을 하며 심중 소구 발원을 했다. [사진 백림사] 뉴욕주 캐츠킬 산속에 있는 뉴욕백림사(주지 서혜성 스님)가 15일 동지 법회를 열었다.법회에서 보성·덕원스님은 “동지..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9.12.23
‘한국인이 좋아하는 종교’ 여전히 불교가 1위 ‘한국인이 좋아하는 종교’ 여전히 불교가 1위 ‘호감 가는 종교 없다’ 5년 전 38%에서 43%로 늘어 국민 1700명에게 가장 호감 가는 종교를 물은 결과 43%가 ‘없다’ 고 답했다. 호감이 있다는 사람은 불교(26%), 개신교(20%), 천주교(11%) 순이었다. 천주교만 5%포인트 줄었을 뿐, 불교와 개신교.. 사문 법영/국내 불교소식 2019.12.19
"모두가 소중한 꽃…누구나 평등의 성품 있어" "모두가 소중한 꽃…누구나 평등의 성품 있어"한국 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 인터뷰 성철 스님의 허락 얻어머리 기른 채 세상 공부"수행자로서 회장 일 할 것"종단서 비구니 평등해져야로마 교황청엔 흑인 수녀도동남아엔 여성 출가자 없어"'화엄(華嚴)'은 산스크리트어로 '아바탐사카'.. 사문 법영/국내 불교소식 2019.12.19
반야심경언해, 우리말 번역 온라인서 무료로 만난다 반야심경언해, 우리말 번역 온라인서 무료로 만난다15세기 한글로 ‘반야심경’(般若心經)을 해설한 ‘반야심경언해’가 온라인 공간에서 쉬운 우리말로 되살아났다. 운허 기념 사업회 언해불전 연구소는 3일 ‘반야심경언해’(般若心經諺解) 전산화 및 역해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통.. 사문 법영/국내 불교소식 2019.12.16
수행자들 모여드는 LA 위산사 수행자들 모여드는 LA 위산사 LA 위산사(주지 영화스님)에 전 세계 수행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베트남 출신 영화스님은 1990년대 미국에서 선화 상인을 만나 출가하고 2005년부터 다문화 출신 제자들에게 수행 지도를 하고 있다. 영화스님은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지난 2년 간 한국을 방문해 .. 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2019.12.15
사대부 반대 물리치고 세종은 왜 한글로 불경 번역 사대부 반대 물리치고 세종은 왜 한글로 불경 번역했나 “세종은 ‘백성이 똑똑하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백성이 민하면(어리석으면) 나라가 가난해진다’고 했다. 법률서를 쉬운 한글로 펴낸 건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었고, 윤리서를 한글로 펴낸 건 효자가 많이 나오게 하기 .. 사문 법영/국내 불교소식 2019.12.14
지안스님 선서화 지안스님 선서화 지안존자님께서는 원주 귀래면 용암리 미륵산 미륵도량 용화사(방장 연화)에서 있은 2019 백중법회 회향후 동참하신 불자들에게 서화선물. 미국 효예불교 연합회/一石 志眼스님 2019.12.13
‘올해의 불서 10’ 선정 마음의 양식 ‘올해의 불서 10’ 선정 “내가 불교를 만나고 불교수행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외할머니 덕분이었습니다. 외할머니는 시민선방에 다니시며 늘 ‘이 무엇고’ 화두를 들고 사셨습니다. 염불하듯 늘 “이 무엇고?”를 하시며, 녹음기로 큰스님 법문을 틀어 놓으셨습니다. 억.. 사문 법영/사회일반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