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필리핀 단체, '소녀상' 토론
한·중·일·필리핀 등 4개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25일 글렌데일 시의회를 함께 방문해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지지 의사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들은 최근 극우 일본계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소송' 소식을 듣고 글렌데일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가주한미포럼과 일본계 시민연합(JACL)과 니케이 공동회, 중국계 시민 연합, 필리핀계 시민단체 'SIP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주한미포럼 윤석원 대표가 중국계 단체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소녀상 문제로 한·중·일·필리핀 단체가 한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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