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피타스시 미국 2번째 소녀상 |
자매도시 성남시와 추진 |
글렌데일에 이어 지난해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킨 북가주의
밀피타스시에도 공공부지에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된다.
7일(한국시간) 한국 성남시는 실리콘밸리 소도시 밀피타스에
‘성남-코리아 평화의 공원’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밀피타스시가 제공한 부지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피타스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성사될 경우 한미 두 지방자치 단체가
합심해 일본군 위안부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첫 사례가 된다.
성남시에 따르면 평화의 공원은 밀피타스 시청 인근 탐 에바트 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배드민턴장 6면 규모로 성남시는 한국의 기상과 역사적 교훈을
상징하는 인물 동상 및 조형물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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