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사문 법영/전시,공연,봉사.

한국서 전통지화 워크샵

법왕청 2014. 10. 8. 09:59

                                                  한국서 전통지화 워크샵

 

 

▲ 지난달 25일 열린 한미문화예술재단 후원의 밤 행사에서 전북도립국악원

관혁악단의 유장영 단장(오른쪽)이 이태미 재단 이사장에게 북을 기증하고 있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오는 18일과 19일 경기도 평택시 송덕사에서 전통지화 워크샵을 개최한다.


워크샵에는 송덕사 주지로 있는 석용 스님이 강사로 참석, 한지를 재단하고 한지 종이꽃 제작 시범을 보인다.


재단은 또 한국 국회의사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코리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워싱턴에서는 서예가 권명원 씨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인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전시기간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참여분야는 한복, 전통지화, 한지공예, 서예, 한국화, 서양화, 매듭 등.

재단은 서양화와 한국화, 서예는 벽면과 이젤 전시로, 한복, 한지공예, 매듭, 전통지화는 설치 전시로 할 예정이다.

 

신청마감일은 10월 25일.


이태미 재단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첫 한국 전시회로 한미양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한미양국 문화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전시회 개막식 후에는 미국 중고등학교 시스템과 의료분야에 대한 교육 세미나도 연다.


문의 tammy.pantages@hotmail.com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