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0% '하루벌어 근근히'
퓨 리서치 설문조사
각종 경제지표는 플러스를 가르치고 있지만 미국인들의 체감 살림살이는 아직 팍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분석기관인 '퓨 리서치'가 8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3154명 중 24%가 자신의 재정상황을 '생활비만 벌고 있다'고 답했다.
기본 생계비 조차 벌지 못한다는 응답자도 15%에 달해 전체의 40% 가까이가 '그달 벌어 그달 먹고 사는' 수준 이하로 나타났다.
또, 38%는 크레딧 카드가 없다고 답했고, 58%가 IRA 혹은 401K 등 은퇴계좌를 갖고 있지 않았다.
'실직할 경우 저축한 돈으로 얼마나 오래 생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30%가 '저축한 돈이 없다'고 답했다. 6개월 이하라는 응답자는 36%다.
직장을 잃으면 6개월을 버티기 어려운 사람이 10명중 7명꼴인 셈이다. 지난해 전기료 등 각종 고지서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응답자도 39%였다.
반면 월급 인상 혹은 수입이 늘었다고 답한 사람은 29%에 불과했다.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의 62%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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