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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505

‘간화선 세계화 교두보 역할 담당’

▶ 타운 인근 안국선원 LA 분원 340만달러 투입 복원 공사 마쳐 ▶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개원식, 간화선 대가 스불 스님 참석 안국선원 LA 분원이 오랜 기간에 걸친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원식을 갖는다.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원식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한국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스님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한다. 이어 진행되는 축하 행사에서는 30여 종이 넘는 한국 정통 사찰 요리가 참석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 안국선원은 간화선 세계화를 목표로 2015년 LA시 3115 West Adams Blvd위치한 건물을 14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이 건물은 LA시가 시 문화재(No. 258)로 지정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물이다. 안국선원은 이후 6년간 약 200만 달러의 ..

뉴욕불광선원, 우란분절 백중 천도재 회향기도

뉴욕불광선원, 우란분절 백중 천도재 회향기도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은 지난 8월 14일 일요일에 우란분절 백중 천도재 회향기도를 봉행했다. 21일간 열린 백중기도에 입재했던 불자들은 여러생에 맺은 천도 받지 못한 조상영가와 인연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영가천도의 공덕을 쌓고 부처님의 은덕을 기렸다.

백림사, 인터내셔널 문화예술 템플 스테이 행사

백림사, 인터내셔널 문화예술 템플 스테이 행사 뉴욕 업스테이트 캣츠킬 소재 백림사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다국적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문화예술 템플스테이 행사가 열렸다, 회화,조각,사진 작가 등 온토포(Ontopo) 그룹 소속 다국적 작가 25인은 나흘간 명상과 108배, 요가를 하며 비빔밥과 김치, 된장국 등 한국음식과 천세련 작가가 진행하는 체험했다차시연을 혜성 스님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했다, 법왕 청 한국불교정보록 bib방송 일붕 서경보 문중회 정법보존회 미 국 효예불교연합회 전법원 한국불교 미디어 정보 센터 도서출판하이 초대법왕 정보록

뉴욕 백림사 제24회 개산대재 개최

뉴욕 백림사 제24회 개산대재 개최 뉴욕 백림사(주지 혜성 스님)는 지난 19일 ‘제24회 개산대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산대재 봉찬 법요와 헌공(탑전), 천수경, 삼보통청, 헌공다례, 육법공양, 헌다, 축원, 보탑전 탑돌이, 다례시연, 마하무용단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법왕청 bib방송 일붕서경보문중회 초대법왕

삼보사 대만 스님, 3번째 3년결사 회향

삼보사 대만 스님, 3번째 3년결사 회향 카멜 삼보사 주지 대만 스님이 삼보사에서의 두번째 3년결사를 마쳤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8일이 그 회향날이었다. 삼보사 부임 전에 곡성 성륜사 주지를 맡으면서 했던 결사까지 치면 세번째다. 3년 전 부처님오신날의 입제가 그랬듯이 올해 부처님오신날의 회향도 아는 이들만 아는 가운데 법요식에 묻혀 지나갔다. 네번째 결사 또한 그럴 것 같다. “내년 초파일 즈음에 시작하려고 하는데… 시차에 별 의미는 두지 않아요.” 삼보사에서만 6년이 넘는 결사 중 특별히 어려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이런저런 잡다한 일이 많은데 영어가 안되서 어려움이 많지요”라는 뜻밖의 답을 내놨다. 실은 ‘이런저런 잡다한 일’이라고 퉁쳐버린 어려움이 진짜 어려움이었던 것 같다. ..

법화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법화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스님들은 속세의 생일 대신 초파일을 기념한다. 8일 법화사 불자들이 진월스님(왼쪽부터), 월스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 연등이 걸리고 탄생불이 모셔졌다. 이날 봉축법회는 천수경 봉독, 관불의식, 석가모니 정근, 육법공양, 헌공 및 축원, 반야심경 봉독, 삼귀의, 찬불가, 청법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방문한 진월스님이 설법했다. 월 스님은 “초파일 연등축제는 불자뿐만 아니라 맑고 깨끗한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모두가 함께 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면서 “연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은 우리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자들은 탄..

시카고 불타사,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시카고 불타사,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오는 8일 불타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 법당 앞에 형형색색의 연등이 달려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시카고 불타사(주지 현견스님)는 오는 8일(일) 오전 10시30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표어로 ‘불기 2566년 봉축법요식’을 보원 관음전에서 봉행한다. 불타사 현견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행사에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본 사찰을 사무량심(자비희사)을 수행하는 도량으로 언제든지, 누구든지 찾아 올 수 있는 자비로운 도량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현견스님은 “이번 봉축법요식에는 전통적인 한국 불교의식인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전에 올리는 육법..

SF여래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앞당겨 봉행

SF여래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앞당겨 봉행 샌프란시스코 여래사는 1일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봉행했다. 창건주 설조 스님의 막내상좌 승원 스님이 주재한 이날 법요식에는 신도 약 30명이 함께했다. 새크라멘토 영화사 등 북가주 소재 다른 한인사찰들은 올해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오는 8일(음력 4월8일) 법요식을 봉행한다. 여래사의 경우 부처님오신날에 ‘어머니날 선약’이 있는 다수 신도들의 청을 받아들여 1주일 앞당겨 법요식을 가졌다. 승원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이 이 땅에 왜 오신 참뜻과 의미는 여래십호에 담겨있다며 “부처님은 여여한 세계에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여래라 부릅니다…우주와 인생의 모든 원리를 요달하셨기에 중생을 바르고 향기롭게 살라고 정변지이고, 중생을 어여삐 여기고 구제함으로..

뉴저지 원적사 동주스님 특별법회 봉행

뉴저지 원적사 동주스님 특별법회 봉행 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스님)는 27일 조계종 어장 스님이셨던 동주스님을 모시고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70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이날 특별법회에서 동주스님은 어려운 시절 항상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자비심을 바탕으로 기도하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조상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정진하길 당부했다. [뉴저지 원적사] 법왕청 bib방송 일붕문중회 미국효예불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