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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해외,미주불교 505

뉴욕 불광선원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뉴욕 불광선원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뉴욕 불광선원-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은 16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예일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일미스님이 법문을 발표했으며 마하연 퓨전 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는 관불식 후 친목을 다졌다. [사진제공=뉴욕 불광선원] 미국효예불교연합회 법왕청 미주불교 세계불교 일붕문중회 일붕정법보존회

뉴저지 보리사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뉴저지 보리사-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는 16일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를 거행했다. 이날 원영스님은 참석한 신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평등사상 등 부처님의 법의 의미를 전하며 수행정진에 힘쓰길 당부했다. 법회가 끝난 후 신도들과 스님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뉴저지 보리사]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봉축 법요식을 열고 석가탄신일을 축하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찰 현장에서 불자들이 함께 모이지 못한 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던 각 사찰들은, 올해는 다시 모여 오색 연등에 마음의 불을 밝히며 육법공양과 관불의식 등으로 ..

법화사·법주사 등 16일 봉축법회

법화사·법주사 등 16일 봉축법회 ▶ 1년 만에 다시 열리는 山門 애난데일의 법화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등으로 장식됐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맞아 워싱턴 지역 한인 불교계도 봉축법회와 전등식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종교 행사들도 제한을 받아왔던 가운데 최근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일 년여 만에 다시 예전처럼 대면행사가 가능해졌다.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버지니아 애난데일 법화사(주지 월스님)에 연등이 걸리고 탄생불이 모셔졌다. 월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은 우리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며 “보리심(菩提心)은 마음의 등불”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밀러스빌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

플러싱 운문사,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플러싱운문사.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플러싱 운문사(주지 무아스님)가 지난 16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문사 초대 회장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2대 회장에는 문순임 혜원회장이 취임했다. 법왕청미효예불교연합회 플러싱운문사 무아스님일붕정법보존회

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뉴저지 원적사(주지 법문 스님)는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19일)을 앞둔 16일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축법회는 스님 및 신도대표의 헌화에 이어 봉축사(고봉스님)·법문(법문스님)·발원문 등에 이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식과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뉴저지 원적사] 법왕청 세계불교 미주불교 일붕정법보존회 미효예불교연합회 법영스님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달기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연등달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닷새 앞둔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위한 손길들로 분주하다. 13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에서 주지 원공 스님과 신도가 연등을 설치하고 있다. 세계불교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정법보존회 미효예불교연합회 일붕문도회 일붕전법원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19일 초파일’ 앞두고 합동 봉축 법요식 남가주 불교계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19일)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합동 봉축 법요식을 8일 미리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에서 남가주 조계종연합회(회장 현일스님)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아기부처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초파일 봉축준비

북가주 한인사찰 ‘정중동’ 초파일 봉축준비 5월 19일은 음력으로 4월 8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이다. 불가의 연중 최대명절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간소하게 봉행될 전망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코로나 사태 때문이다. 지난해 초부터 지구촌을 송두리째 뒤집어놓은 이 괴질사태는 백신 접종 본격화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것 같지만 사태 이전과 같은 삶을 되찾기까지는 한참 멀었다. 때문에 북가주 한인사찰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기조 위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카멜 삼보사 주지 대만 스님이 신도들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돌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안내’(사진)에서 또렷하게 짚혀진다. 안내문은 법당 안 부처님상 앞에서 꽃으로 장엄된 관불대에 선 아기 ..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만들어요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만들어요 오는 19일(수)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에서 연등을 만들고 있다. 연등은 무지와 번뇌로 가득 찬 세상을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춰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넘게 공식적인 행사를 열지 못했던 법화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6일(일)~19일(수) 나흘간 오전 11시~오후 2시, 개별적으로 법당을 찾아 기도할 수 있도록 오픈할 예정이다. 월 스님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저녁 6시에는 기도법회도 열린다”고 말했다. 문의 (703)348-9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