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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법영 1238

LA박물관 소장 신흥사 불화 66년만에 한국으로 반환된다

LA박물관 소장 신흥사 불화 66년만에 한국으로 반환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新興寺)는 강원도 속초에 있다. 설악산 입구에 자리잡은 이 절은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당시 이름은 향성사(香城寺)였다. 46년만에 불타버렸다. 701년 의상 대사가 중건해 선정사(禪定寺)로 개명했다. 900년 가까이 무탈했다. 조선 선조 25년(1592년)에 임진왜란으로 수난을 당했다. 50년 뒤 인조 20년(1642년)에는 화재로 잿더미만 남았다. 영서, 연옥, 혜원 세 스님이 중창을 발원했다. 2년 뒤인 1644년, 세 스님은 똑같은 꿈을 꾸었다. 신인(神人) 혹은 신선(神仙)이 나타나 이곳에 새로 절을 지으면 수만년이 가도 삼재(三災, 즉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가..

칠 바라밀

칠 바라밀 유지안 작시. 원세휘 작곡. 오영민 노래 1, 사람마다 나름대로 나란 멋에 살건마는 이몸이 언젠가는 한줌 재가아니리 묻노라 주인공아 어느것이 참 나련고 옳바른길 택하여 환멸의 굴래 벗어나 칠 바라밀 실천해 참된 마음 깨우쳐 * 옳바른 사회 부강한 국가 만들고 진정한 자유 세계를 불국토로 장엄하는 참 나되자. 2, 사자뿔을 베고파서 칼을 찿는 저장부야 얼빠진 장승에게 누가 찿아 주리오 묻노라 주인공아 어느것이 참 나련고 옳바른길 택하여 환멸의굴래 벗어나 자리이타 실천해 참된 자기 깨우쳐 * 옳바른 사회 부강한 국가 만들고 진정한 자유 세계를 불국토로 장엄하는 참 나되자. 일붕문중회,지안스님,법왕청,미국 효예불교연합회,바라밀,도서출판 하이,오영민,법영스님,일붕문중회.

(불심가요) 만남이여

만 남 이 여 유지안 작시 원세휘 작곡 오영민(하여금)노래 1, 너와 나의 만남은 우연히 만난 인연이 아니라 삼보가 맺어준 불은의 결실 너와나 서로믿고 의지 하여 보다큰 보리도 이루길 서원 옴치림 옴치림 옴치림 몸과 마음 하나되는 너와 나의 만남이여. 2, 너와 나의 침묵은 하고픈 말이 없어서 아니라 마음을 스치는 지난 업장들 너와나 참회하고 용서 하는 보다더 정진과 수행을 기원 옴치림 옴치림 옴치림 인과 연과 고리 너와 나의 침묵이여. 법왕청,미국효예불교연합회,지안스님,오영민,만남,일붕정법보존회,일붕문중회,일붕전법원,도서출판 하이,법영스님

USA 인구 분포, 인종별로 독일계가 1위

USA 인구 분포, 인종별로 독일계가 1위 트럼프 대통령 포함 14.7%…5000만명 육박 미국은 17세기 초반 종교의 자유를 위해 영국에서 온 청교도들이 정착해 세운 나라다. 그렇지만 일반의 인식과는 달리 21세기 센서스에서는 독일계 혈통이 압도적 1위로 나타났다. 가장 잘 알려진 독일계 미국인은 11월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74) 현직 대통령이다. 그의 성은 원래 ‘드룸프’지만 발음하기 쉬운 미국식 발음 ‘트럼프’로 고쳤다. 아리안의 후예답게 키가 6피트 3인치(약 191cm)에 덩치도 크다. 모친은 스코틀랜드계이며 세 번째 결혼한 영부인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옛 유고연방) 출신이다. 2018년 기준 3억2000만 미국 인구 가운데 아리안 독일계는 전체의 14.7%인 4700만명을 차지했다. ..

뉴욕 백림사 ‘민화: 백성의 그림’전. 20일부터

다양한 주제 민화를 사찰 갤러리서 ▶ 20일부터 뉴욕 백림사 ‘민화: 백성의 그림’전 한국민화연구소(KoreanFolkArt.org)의 회원전 ’민화: 백성의 그림‘(Minhwa: Painting of the People’)이 이달 20일부터 7월26일까지 백림사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3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된 후 다시 열리게 됐다. 스테파니 S. 리, 안진희, 전남수, 전신자, 한윤미, 황신천 작가가 참여하는 이 전시는 전통재료를 이용해 재현한 까치 호랑이, 호피도, 연화도, 책가도, 노안도를 비롯,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민화까지 다양한 주제의 민화 30여점을 백림사 사찰내 갤러리 공간에서 보여준다. 민화는 길상의 염원과 해학이 담긴 실..

우리 일붕존자

우리 일붕존자 유지안 작사, 원종인 작곡 1. 님 계신 반야누리 인 연 집짓고 손뼉치 며 소리 높혀 노 래부르자 둥근달 밝-은 달 우리를 비-추니 일붕존 자 온누리 에 감로 수 되--네. 2. 님 계신 금수강산 반야 집짓고 손을잡 고 두리 둥 실 춤들을 추자 둥근달 밝-은 달 우리를 비-추니 일붕존 자 온누리 에 무지 개 되--네. 3. 님 계신 사바세계 해 탈 집짓고 얼싸안고 빙글 빙글 노래와 춤을 둥근달 밝-은 달 우리를 비-추니 일붕존 자 온누리 에 무량 강 되--네. 일붕,서경보,초대법왕,존자,지안스님,일붕문도회,일붕문중회,일붕정법보존위원회,일붕 법왕 전법원,법왕청,법영스님.미국효예불교연합회,도서출판하이,찬불가,불심가요.

일붕 법 왕가

일붕 법 왕가 중생을 어여삐 보사 사바세계 나투시었네. 불법 펴는일 시원하시고 겁을 다해 몸 바치셔도 수고로움- 잊으시옵고 부처님을 따라서 머-무시는 법 왕 법 왕 법 왕 님. 온 누리에 가득하 신 큰 몸 되-시-어 중생구제 하-시는 법왕 법왕 님 서 경 보 법 왕 님. 일붕,서경보,초대법왕,존자,지안스님,일붕문도회,일붕문중회,일붕정법보존위원회,일붕 법왕 전법원,법왕청,법영스님.미국효예불교연합회,도서출판하이,찬불가,불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