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법 왕 청

내년 이민쿼터, 올해 수준으로 동결 연방, 반이민 정서 감안…30만명 선 난민 줄이고 경제이민 늘려 총선 당시 이민 확대를 약속한 연방자유당정부가 반 이민정서를 우려해 내년도 새 이민자 유치 정원을 올해 수준인 30만명으로 동결했다. 존 맥칼럼 연방이민장관은 지난달 31일 “지난 20..

고액 연봉 원하면…역시 컨설팅·IT 기업 글래스도어 25개 기업 조사 AT커니, 평균 16만7534달러 구글과 아마존 직원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15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같은 수준도 최고 연봉에는 미치지 못한다. 구인구직업체 글래스도어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수집한 ..

하나 둘씩…교회 건물이 팔린다 미국 교회들 속속 용도 변경 부동산 개발 회사들에 매각 건물 유지 비용 감당 어려워 교세ㆍ헌금 감소해 재정 부족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지역의 세인트 페트릭스 교회는 곧 주상복합단지로 재개발된다. 부동산 개발업자인 롭 우들링 씨가 용도 전환 등에 ..

재즈풍 아리랑, 워싱턴 홀렸다 한미문화예술재단 ‘아리랑 코리아’ 성황 웅산·갬블러 크루·경민대 태권도 등 공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연주자들이 ‘아리랑’을 공연하고 있다. 재즈풍으로 감미롭게 풀어낸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과 무대를 넘어 가슴까지 뛰게 한 비보이들..

세계유산 ‘직지심체요절’ 널리 알려요 ▶ 한국어교육재단·KYAC ▶ 홍보단 구성 활동 나서 세계유산인 직지심체요절을 알릴 7명의 ‘직지알리미’. 캘리포니아주 한글학교 교사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단체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현지에서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

롱아일랜드 선재한국학교 졸업식 롱아일랜드 사요셋에 있는 청아사(주지 석담 스님) 부설 선재한국학교가 지난달 30일 졸업식을 겸한 한국 전통 관례를 거행했다. 성인식의 의미를 지닌 관례 의식에 따라 졸업생들은 전통 복식 예절을 갖추고 올바른 사회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

바지 너무 짧아 비행기 못 탄 美승객…잠옷 구매후 탑승 맥머핀의 짧은 바지를 다룬 CBS 보스턴 방송 영상 캡처 앞으로 미국 항공사가 운영하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 여행을 하려면 바지 길이에도 신경을 써야할 판이다. 31일 미국 온라인 매체인 허핑턴포스트, 매셔블 등에 따르면, 지난 18..

H-1B·L-1 비자 '폭탄 수수료'…4000달러 부과 해당 비자소지자 50% 넘는 50인 이상 업체는 '두 배' 전문직 취업(H-1B) 또는 주재원(L-1) 비자 소지자가 50%를 넘는 50인 이상 업체에 대해 기존의 두 배가 넘는 각각 4000달러와 4500달러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

세계 8대 종교 워싱턴에 모였다 ▶ 연화정사, 봉축기념 첫 국제종교학술대회 개최 ▶ 종교간 화합과 세계평화 기여방안 모색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워싱턴 지역의 8개 종교 지도자들이 참가한 국제종교학술대회가 개최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주지 성원 스..

미국, 파나마 못지않은 조세 도피국 OECD 규제강화에 동참 안해 네바다·와이오밍 피난처로 각광 금융투명성, 파나마보다 낮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파나마 페이퍼스' 핵폭풍이 유독 미국만 살짝 비켜가고 있다. 미국은 왜 잠잠할까? 블룸버그통신과 CNN방송 등은 세계 최강 슈퍼파..